경제이야기(미스터 마켓)

쥬린이 ''주식 공부 5일 완성''

봄빛햇살23 202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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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투자를 하고 있지 않다가 세금 부분에서 매우 강점이 있는 것 같아서 국내주식을 투자하려는 마음을 가졌다.. 그렇지만 국내 주식 시장은 개미인 내가 투자해서 수익을 내기에는 좀 어려운 시장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미투자자는 거짓정보와 진짜정보의 구분이 어려워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시점을 잡기가 어렵다. 거기다 국내 주식 시장은 규모가 작아서 큰 손이 마음만 먹으면 들었다 놨다 할 수 있어 변동성이 너무 심하다. 그래서 개미투자자는 멘탈관리가 안 돼서 떨어져 나가기 쉽다.

 

정보의 노이즈가 많아서 사고팔 타이밍 잡기도 어려운데 거기다 국내주식 규모가 작아서 변동성까지 심하니 밥벌이 하는 직업이 따로 있는 개미투자자가 부수익으로 국내주식투자로 돈을 벌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하면 개미 투자자인 내가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주식투자 책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주식 공부 5일 완성”을 읽기 전에 내가 읽은 책은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투자의 태도”,“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하지 마라”, “주식부자프로젝트” 등 최소 4권 이상은 정독해서 읽었다. 그런데 이 책은 다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서 소장용 주식 책이 없어서 이번에 이벤트 응시할 때는 소장력이 있고 괜찮은 책을 응시하고 싶어서 “우선권”을 사용해서 이 책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

 

내가 이 책을 우선권을 줘가면서 이 책을 소장하려고 했던 이유는 책을 쓴 저자가 이 책 말고도 다른 밥벌이를 하고 있다는 것에서 책을 내는 진정성이 느껴졌다. 이 사람은 개미투자자 찐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사람은 자기가 하는 것 이상으로 잘 되면 그 노하우를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절로 생기고 그걸로도 부수입을 얻어도 되겠다는 마음으로 책을 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건 거짓으로 꾸밀 수 없는 바꿀 수 없는 저자의 인생 희스토리이닌깐.

 

책 목차를 보면 매우 깔끔하다. 세부목차 주제도 개미투자자가 진짜 알 필요가 있는 내용을 하나하나 다 넣었다. 실제로 내용을 봐도 어려운 내용인데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다. 어려운 내용을 순서에 맞게 조리있게 잘 설명한다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이 이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해외주식이 아니라 국내 주식에 특화되어 있는 책이라고 본다.

 

국내주식투자시장이 개미투자자들이 공부를 제대로 해서 많은 분들이 뛰어들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나라 국내주식시장이 건전하고 오래 멀리 갈 수 있길 바란다. 그래야 지금 주식시장에 들어가 있는 내 돈도 제대로 살아남는다. ㅠ 이 책은 초창기에 실전을 뛰기 위한 공부용으로 필요한 몇 안 되는 잘 정리된 가성비 높은 책이라고 본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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