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미스터 마켓)

박진영 : 2020년 8월 16일 JYP 엔터테인먼트 주식 분석

봄빛햇살23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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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은 1972년 1월 13일 생이다. 2020년인 지금은 만 48세로 한국 나이로 말하자면 49세이다. 이번 주 MBC <<라디오 스타>> 방송을 봤는데 전혀 48세 같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옛날에 <<엘리베이터 안에서>> 그 노래를 부를 때보다 더 젊어지고 얼굴도 더 멋있어진 것 같다. 내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그 노래의 박진영을 기억하는 이유는 비닐 옷이 충격적이어서.ㅋㅋ 박진영 님은 자기 관리 철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에 챙겨 먹는 영양제와 규칙적인 운동, 유기농 식사. 그래서 안 늙나 보다. 1년 후면 50대인데 30대로 보인다. 그의 삶이 궁금하다. 나보다 성공하고 나보다 건강관리도 잘하고 그만의 노하우가 있을 것 같다. 몇몇 프로그램에서 그 만의 노하우가 소개된 적이 있지만 잘 정리된 무언가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이번에 책을 냈다고 한다. “무엇을 위해 살죠?” 이 책이다. 나는 책을 좋아 하기에 이 책을 구매했다. 초판에 한정해서 친필 사인 복사본도 보내준다니 그냥 사기로 했다. 공휴일이 끼어있어서 8월 18일에 받는다. 내가 기대한 대로 그의 노하우가 한 권으로 정리된 책일까? 빨리 읽어보고 싶다.

 

 

 

 

자기 관리 철저한 사람이 회사 대표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처럼 박진영이 살아있을 때까지는 그 회사가 괜찮지 않을까?  박지영은 자기관리를 잘하니 100세까지는 충분히 살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최소 20~30년까지는 괜찮다는 뜻. 그래서 JYP 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살펴봤다. 재무 재표를 보면 순이익이 계속 증가 추세이다. 그리고 부채비율도 30% 미만으로 양호하다. 2020년 GOT7, 스트레이 키즈, ITZY, TWICE 등 유명 가수들이 있기에 순이익이 변동은 없을 듯하다. 특히 작년에 버닝 썬, 대마초, 등 연예계에 문제가 있을 때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만 큰 문제없이 넘어갔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미성년 시기의 연습생들에게 성교육을 시켜주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교육하기에 이런 문제가 안 터졌다는 말도 있다. 그리고 사옥은 초록마을에서 식자재를 납품받아서 유기농으로 식사를 제공한다. 건강한 먹거리가 건강한 신체를 만들고 건강한 신체는 건강한 정신을 만든다. 건강한 직원들이 많다면 회사는 건전하게 운영될 것 같다고 추측을 해본다. 또한 개인적으로 밥 잘 주는 곳이 좋다.ㅋ

 

 

 

 

차트를 보자면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3월 23일에 15,200원 저점 찍고 V자 반등하다가 6월 26일에 18,700원으로 또 한 번 저점을 찍은 것이 보인다. 그때 회사에는 큰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왜 저점을 찍었는지. 역시 엔터테인먼트 업종은 바이오 주처럼 테마 종목이라 유행을 많이 타는 것 같다. 지금은 36,350원이다. 회사 대표인 박진영이 선미랑 콜라보로 음악도 내고 그 유행에 힘입어 주가가 오르는 것 같다. 회사 대표가 건재하다는 것을 방송에서 보이는 이 시기에 매수 타이밍은 아닌 것 같다. 테마주 성격이므로 나 같으면 다음 기회를 보는 게 좋을 듯하다. 쌀 때 많이 사서 TWICE급 가수가 나오면 주가가 한 번 더 빵 터지지 않을까? 완전 로또 심리다.^^; 난 JYP 엔터테인먼트 주식이 아직 없다. 그러나 여윳돈이 조금 모이고 더 주식을 살 수도 있다. 그렇게 된다면 평소에 이렇게 개별 주식 분석한 걸 토대로 매수를 결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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