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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햇살2315

“홀스토메르” 톨스토이의 중편소설 오늘은 “전쟁과 평화(1869년)”와 “안나 까레니나(1877년)” 등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든 똘스또이의 중편소설을 읽어봤습니다. 중편소설과 단편소설의 차이를 모르지만 이 소설은 100페이지 정도 되더라구요. 1886년에 발표 된 “홀스또메르”는 “말”에 대한 이야기더라구요. “홀스또메르”는 “말”의 이름입니다. “말”을 의인화해서 그 “말”에 대한 출생과 사망으로 끝납니다. 저는 이런 소설책의 서평 쓰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뭔가 노출되면 무식함이 통통 튈 것 같고 소설이라 해석의 여지가 많아서 이 해석이라는 것이 각자의 시야에서 분석한 내용이라 쌩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느낌을 더 받습니다. 소설보다 비소설이 주제가 명확해서 이런 부담은 적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소설 같은 경우에는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 2021. 3. 14.
"메트로폴리스" 대대손손 물려주고 싶은 땅 2021년 3월 8일 초판 발행된 도서를 이렇게 글 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이 너무 블링블링 합니다. 두께는... 650페이지 정도 됩니다. 두께가 유추가능하시겠죠? 이런 책은 책장에 딱 놓고 소장해 놓으면 참 있어 보인다는^^; 너무 리얼한 감상인가요. 이 한 줄은 빼고 글 쓰는 게 낫겠죠. 하지만 진짜 우리 집 책장에 있는 이 책의 모습이 너무나 “블링블링”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메트로폴리스”는 보통 인구가 100만 명을 넘는 여러 가지 사회적 기능이 고도화된 도시를 뜻한다고 합니다. 제가 100만 명이 넘는 인구 규모의 몇몇 도시에서 살아봤는데 참으로 매력적이더라고요. 특히 편리한 지하철 교통이 좋죠. 거기다 불야성인 밤 문화, 예술의 전당 등 다양한 공연 공간, 등 사람도 .. 2021. 3. 10.
"길은 여전히 꿈을 꾼다" 여행이 멈춘 시대, 다시 떠날 그날까지 간직하고 싶은 길 위의 이야기 책 제목과 책의 부제목이 너무나 맘에 든다. 지하철 기다리는 전광판에 광고로 나올 만한 문구다. “여행이 멈춘 시대, 다시 떠날 그날까지 간직하고 싶은” “길 위의 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문구 “이야기”로 마무리되는 부제목이라니... 나는 꼭 이 책을 읽어봐야겠다 생각했다. 3월 날씨가 확연히 다르다. 점점 따뜻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겨울에서 봄 그리고 여름으로 가는 계절.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겠지^^ 날씨가 따뜻해지니 마음도 싱숭생숭하다. 여행가고 싶다. 추워서 돌아다니는 거 귀찮았는데... 따뜻하니 돌아다니고 싶다. 햇볕도 좋고 걷기 딱 좋은 온도다. 당장 뛰쳐나갈 수 없기에... 이렇게 책으로라도 마음을 달래야겠다. 영화 좋아하는 사람은 이런 마음 영화로 달래고, 음악 좋아하는 사람은 이런 마음 음.. 2021. 3. 8.
“투자 노트” 국내 주식 투자자를 위한 가계부 같은 “매매 일지” 오랜만에 주식에 대한 글을 쓰네요. 설날쯤에 잔소리 가득한 책이라고 소개한 “터틀 트레이닝” 책에서 “매매일지”를 쓰라고 잔소리하는 내용이 책 마지막 50페이지 정도 차지하였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이쁜 노트에다 “매매 일지” 적어 볼까 했는데, 매매일지를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직까지 실행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 책 “투자 노트”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드디어 나왔구나 “매매 일지” 가계부^^ 이 책은 "매매 일지" 가계부입니다. 위에 사진처럼 매매 일지 작성하는 부분이 150페이지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세부 목차에서 살펴보면 p.130 ~ p.382까지 다 독자가 적는 항목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고자 하는 분들은 이런 거 적어 놓고 싶다는 욕구가 .. 2021. 2. 26.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의 대답 톨스토이는 러시아 사람입니다. 톨스토이는 1828년에 태어나서 1910년에 사망하였네요. 오늘 이야기하는 책은 톨스토이의 단편이 10개 정도 들어가 있는 책 중에서 대표적인 단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입니다. 제목이 너무 좋습니다. 누구나 생각할 만한, 생각하고 싶은 주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러시아에서 존경받고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작가 톨스토이가 생각하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답이 너무나 궁금합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 단편은 30쪽 내외 장으로 말하면 15장으로 매우 짧은 단편입니다. 1시간 내외로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분량입니다. 이 소설에는 주요 인물이 제화공 세묜, 세묜의 부인 마뜨료, 나중에 천사가 되는 미하일라 이렇게 3명.. 2021. 2. 23.
“책이 밥 먹여 준다면” 요즘 출판시장 궁금해? 세상에 나쁜 책이 어디 있겠는가? 새로운 시각으로 찾으면 찾아지지 않겠는가? 책 추천할 이유가.... 그렇지만 한 3개월 정도하다 보니 내 생각이 틀렸다는 사실을 알았다. 세상에는 나쁜 책도 있더라... 도대체 왜 출판 시장이 이렇게 바뀌었는가? 아니면 내가 양서를 보는 눈이 정말 없구나? 나도 나름 10년 넘게 평균 사람 이상으로 책을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양서를 보는 눈이 없어도 출판계에 종사하는 사람이 자신들의 직업 윤리로 어느 정도 가려서 종이 출판을 해야 하지 않나? 반론이 생겼다. 그래서 무엇이 종이책의 질을 떨어뜨리는지 출판계가 궁금해서 이 책을 살펴보게 되었다. 이 책(발행: 2021년 01월 21일)은 이런 나의 궁금증을 많이 해소해 준 고마운 책이다. 프롤로그의 p.7 아래.. 2021. 2. 19.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p.175 p.176를 사진 찍어보았다. “좋은 관계를 만드는 대화법” 중에서 “공손하게 말한다.”를 설명하는 내용이다. 이 책은 사진과 같이 예시가 많이 들어가 있다. 집주인에게 집세를 인하해 달라고 말하는 내용이다. 이 예시가 어떻게 100년 전에 쓰여진 예시인가? 지금 2021년과 별반 차이가 없는 현실적인 내용이다. 시대가 변해서 자기 성장을 위한 도서와 고전은 매우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데일 카네기는 다르다.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도 그렇지만 ‘인간관계론’도 100년이 지났지만 구닥다리 자기개발서가 아니다. 목차를 보면 각 소제목들이 요즘 나오는 말에 대한 자기개발서에 나오는 내용이다. 나는 데일 카네기의 책을 2021년에 처음 읽었다. 그런데 “말”공부에 대한 다른 책은 몇 권 읽었.. 2021. 2. 15.
매일 매일 모네처럼 1883년에 세상을 떠난 모네. 모네의 그림이 파리 이곳저곳에 전시 되어 있다. 모네의 그림은 대부분 자신의 집이나 정원을 소재로 그린 그림이 많다. 그런 모네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여유로움이 보인다. 화폭에 담으려고 열심히 정원을 다듬었을 모네를 상상해 본다. 화창한 날씨에 만개한 꽃을 바라보며 한가로이 그림을 그렸을 그의 모습을 떠올리면 ‘정말 행복 하겠다.’생각된다. 이 책은 모네의 그 정원에 대한 책이다. 저자 에일린 보드먼은 모네의 집과 정원을 되살렸다.밑에 사진 속 정원 너무 이쁘지 않은가? 꽃으로 울창한 정원을 만들었다. 집에다 고무나무 같은 화분을 심은 적은 있는데 꽃이 자라는 화분을 키우기는 참 어렵다. 꽃은 햇빛도 많이 받아야하고, 계절마다 피고 지는 시간도 다르고, 꽃은 예민하다. .. 2021. 2. 15.
고양이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고양이”고양이 하면 떠오르는 게 뭔가?반려 동물로 고양이는 어떤가?동양의 대표 동물 12 간지에는 고양이는 없다.고양이가 외계인이라는 설도 들었다.^^; 우리 집 아파트 단지는 고양이들의 천국이다.아무데서나 늘어지게 낮잠을 자는 모습을 종종 본다.사람도 별로 안 무서워하는 것 같다.자신감이 넘친다.대담하다.거기다 신기하게도 높은 담벼락에서 떨어졌는데도 멀쩡하게 착지한다.우아하다.고양이에게는 뭔가 특별함이 있다. 이 책(#초판 2021년 2월 25일 개정판)의 저자,미국에서 거주하는 제이미 셸먼은 집에서 고양이를 키운다.저자는 디자인스쿨을 나와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그래서 이 책은 고양이 그림이 가득이다.책은 “고양이 브룩시에게 바친다.” 말로 시작한다.“자녀 00에게 바친다.”라는 말은 우리.. 2021. 2. 9.
"하루 1분 마음 챙김" 삽화 취향 저격 오늘 저에게 너무나 좋은 책이 도착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세상에 책이 엄청나게 많은데 이 책을 제가 볼 수 있게 되다니 기분이 좋네요~^^ 코로나와 함께하는 시간이 이제는 1년이 지나가는데요. 기존의 생활 습관과 많은 변화가 있어서 저는 많이 지쳐가고 있습니다.어떻게 잘 지내고 계세요?그런 저에게 마음 챙김 책이 오다니.... 정말 지금 필요한 책입니다.그래서 오늘 받자마자 소개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 책은 글씨가 많지 않아요.딱 한 페이지당 한 개의 주제를 갖고 있습니다.이렇게 ‘001’에서 ‘365’까지 있습니다.1년은 365일 이닌깐 하루에 한 장씩 명상하면 1년이 지나가네요. ‘006’에 ‘사랑은 때로 당신이 싫어하는 부분까지 사랑하는 것입니다.’을 읽고 맞다고 생각했어요. 게으른 것.. 2021. 2. 5.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422페이지나 되는 이 책 가격이 11,500원이라니 놀랍다. “한 세기에 걸쳐 효과가 입증된 자기관리 바이블”이라는데 나는 이 책을 2021년 지금 처음 읽었다. “데일 카네기” 이름 많이 들어봤는데 왜 아직까지 읽을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좀 더 일찍 읽었더라면 내 삶은 더 변화하지 않았을까? 2021년에 이 책을 읽고 든 생각은 누구라도 이 책을 빨리 읽기를 바란다. 당신의 삶 속에서 가장 젊은 날에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당신이 세상에 진정으로 자립을 하려는 그 시기에 이 책이 훌륭한 지침이 될 것이다. 자기개발서는 시대와 상황에 맞춘 예시가 들어있어서 옛날에 쓰여진 것은 왠지 너무 낡아 현재의 삶에 대입하기 어려울 것 같아 고전과 자기개발서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 보인다. 현재 시중에 많이 .. 2021. 1. 31.
당신이 사는 세상은 어떤 세상 인가요? 제가 이 책의 수필에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감히 제가 이 글을 쓴 저자에게 무슨 말을 쓸 수 있을까요? 아들이 아버지에게 “나 같은 놈을 왜 낳았어요. 차라리 죽여버리지. 아버지, 저도 살고 싶어요.” 이렇게 말했다면 그 아버지인 저자 설운영님은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제 3자인 저도 눈물이 나옵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이분의 인생만큼 삶의 깊이가 깊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삶은 살아내는 것이라는” 문구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누군가에게는 삶이 “살아내는 것”이라고 표현된다는 것에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욕망과 물질이 가득한 사람은 더 추구하고 끊임없는 모험의 삶인데 누군가에게는 버텨내야 하는 삶이라니... 그 모든 사람들이 이 사회에서 함께 숨 쉬고 호흡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어.. 2021. 1. 29.
직장생활 어떻게 버틸 것인가? “버티고 있는”이라는 말에 꽂혀서 읽고 싶다는 욕구를 받았습니다. 나도 충분히 직장생활을 버티고 있는 중이니깐요.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엔 더 버티는 느낌입니다. 왜냐하면 2017년 비트코인 열풍 때는 ‘저런 위험한 투자를 하다니’ 하고 거들떠도 안 봤지만 가상화폐 투자한 사람은 로또를 몰아서 받은 것처럼 부자가 됐다는 말이 참 부러웠습니다. 2018년 ~ 2019년 서울 부동산이 급격하게 오르자 서울에 집을 매매하지 않은 사람들은 바보가 되었습니다. “내가 여태까지 서울에 집한채 안사고 뭐 했나? 영끌해서라도 서울에 집을 샀어야지....” 2020년 주식시장에 브이자 반등이 강하게 일어나자. “주식투자 왜 아직도 안 했나?” 지나고 보니 내 인생에 투자로 로또 맞을 기회가 3번이나 지나갔다니ㅠ..... 2021. 1. 27.
쥬린이 ''주식 공부 5일 완성'' 국내 주식 투자를 하고 있지 않다가 세금 부분에서 매우 강점이 있는 것 같아서 국내주식을 투자하려는 마음을 가졌다.. 그렇지만 국내 주식 시장은 개미인 내가 투자해서 수익을 내기에는 좀 어려운 시장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미투자자는 거짓정보와 진짜정보의 구분이 어려워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시점을 잡기가 어렵다. 거기다 국내 주식 시장은 규모가 작아서 큰 손이 마음만 먹으면 들었다 놨다 할 수 있어 변동성이 너무 심하다. 그래서 개미투자자는 멘탈관리가 안 돼서 떨어져 나가기 쉽다. 정보의 노이즈가 많아서 사고팔 타이밍 잡기도 어려운데 거기다 국내주식 규모가 작아서 변동성까지 심하니 밥벌이 하는 직업이 따로 있는 개미투자자가 부수익으로 국내주식투자로 돈을 벌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2021. 1. 26.
건축에 대한 교양 “어디서 살 것인가” 이 책 제목을 2018년에 처음 봤었다. 그때 한참 부동산 재테크 서적이 뜨고 있었던 때다. 2019년까지 가파르게 집값이 올라서 서울의 집 있는 사람은 너도 나도 부자가 됐을 것이라는 부러운 이야기가 가득.ㅠ 서울에 집이 없는 내 입장에서는 ‘난 서울에 언제 내 집하나 가져보나~’하는 생각이 들던 때였다. 초판 발행 2018년 05월 30일 “어디서 살 것인가” 이 책 제목을 2019년에 보고 부동산 재테크 서적의 하나 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쫌 더 거시적으로 돈 되는 부동산을 보는 안목을 길러주는 책일까? 기대하고 언젠가 읽어봐야지 미뤄 뒀는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 2020년 10월 지금에서야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읽어 보니 부동산 재테크 서적이 아니다. 이 책은 건축학 교.. 2021.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