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소애1 고소애(갈색저거리 애벌래) 항암치료 성공률을 높여준다?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식용곤충이 있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때는 메뚜기같은 곤충을 먹기도 했다고 하잖아요. 번데기도 있고요. 그런데 이번에 고소애라고 불리는 갈색저거리 애벌레가 항암치료 성공률을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강남세브란스병원 박준성 교수 연구팀과 함께 식용곤충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를 8주간 섭취한 췌담도암·간암 항암 치료 중 환자의 단백질 섭취율이 20% 증가하는 등 영양지표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항암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건강한 세포에도 손상을 줘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 세포 재생을 도와야 하는데요. 항암 치료 시 식욕 부진, 오심, 구토 등 부작용으로 영양 불량이 .. 식품도감 2022. 9. 22.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