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내 이야기1 내 이야기 : 봄빛햇살 T스토리를 쓰면서 내 글도 쓸 수 있을까 생각했다. 내 글이란 나라는 사람에 대한 글이다. 나만 겪은 이야기이고 그 속에서 내가 느낀 생각이다. 처음에는 그렇게 쓰려고 방향을 잡았는데 점점 정보전달 위주로 가고 있다. 요즘 남 얘기를 누가 듣고 싶겠는가? 일기는 일기장에 라는 댓글이 달리는 이 시대에. 요즘은 시간이 참 귀하다. 그래서 다른 사람 이야기 들어 주는 것도 읽는 것도 아깝다. 나조차도 정보전달의 글이 아니면 읽지 않는다. 이야기의 속성이 남에게 도움이 되는지 먼저 판단하고 글을 쓰려니 어렵다. 그냥 속 시원이 구구절절이 궁시렁 궁시렁 하고 싶은데. 그럼 아무도 내 글을 끝까지 읽지 않겠지.ㅠ 자본주의가 가속화 된 이 사회에 돈 되지 않는 이야기는 보지도 쓰지도 않는 것이 현실이다. 다들 정보..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0. 8. 14.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