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당겨쓴미래1 나는 날마다 우주여행을 한다. 이 책은 12000원이다. 내용은 가성비가 있다. 나는 괜찮은 수필이라고 생각한다. p.7에 “이 책은 필자가 별과 하늘을 따라 구불구불 걸어온, 또 지금도 걷고 있는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 별 꿈을 공유하고 친환경우주여행도 이루어보고 싶은 마음을 담은 수필이다.”라고 쓰여있다. 그 의도가 문학적으로 잘 들어낸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 제목도 나는 마음에 든다. 실제로 우주여행을 가기는 힘든데 “날마다 우주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니 어떻게 우주여행을 하는지 궁금하다. 저자 조재성님은 경상북도 예천에서 천문대를 운영하시는 분이라고 한다. 조재성이라는 자신을 소개하는 글로는 “서울 살면 재경, 부산 살면 재부, 별에 살고 있으니 재성”이란다. 뭔가 깨알 같은 아제개그를 보는 것 같다. 내가 아제개그가 취향인가 보.. 지식을 채우자(책 이야기) 2021. 5. 10.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