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도토리나무1 나무를 심은 사람 필사~ 새날이니 책장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제가 예전에 필사했던 필사 노트를 발견했어요. 오래 전 필사 노트를 보며 ‘참 깨알 같이 적었다. 정성이다. 정성’ 2021년 지금의 내가 보기에 옛날의 제가 참 신기합니다. 옛날의 내가 쌓여서 지금의 내가 되었지만 정말 같은 사람 같으면서도 이런 글을 볼 때면 딴 사람 같기도 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깨알같이 쓰라고 한다면....노트북에다 적을 것 같아요. 아니면 사진으로 찍어두던지... 이 사진처럼 노트한 몇 권을 1500자 넘게 깨알같이 필사를 했네요. 참 그때 아는 것이 없어서 이 말도 신기하고 저 말도 신기하고 책 한 권을 다 통째로 적어놓고 싶었는데....^^; 2021년에 제가 보기에 이웃님과 나누고 싶은 책은 없는 것 같아요. ‘어쩜 이런 책을 읽었냐?.. 지식을 채우자(책 이야기) 2021. 1. 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