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부자의1 부자의 말센스 : 책 이야기 요즘은 명함 같은 책이 참 많다. 자신의 비즈니스를 위해 명함 대신 긴 설명집을 내놓는 것처럼 단행본을 발행하는 느낌이다. 내가 읽은 이 책도 딱 그런 느낌이 들었다. 모든 책은 다 도움이 되기에 이 책도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 그렇지만 뭔가 영혼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김주하님이 처음으로 책을 써서 히트를 쳤던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그 책은 좀 다를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왠지 순수한 마음에 모든 열정을 다 끌어 모아서 첫 책을 출간하지 않았을까하는 상상을 해본다. 그 만큼 김주하님이 아는 건 많은 것 같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표현하느냐 하는 것인데, “부자의 말센스” 이 책은 자신의 존재가 잊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첫 번째 책에 비즈니스 관련 된 것만 간략하게 모아놓은 느낌을 받았다.. 지식을 채우자(책 이야기) 2020. 9. 27.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