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우리사는세상1 당신이 사는 세상은 어떤 세상 인가요? 제가 이 책의 수필에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감히 제가 이 글을 쓴 저자에게 무슨 말을 쓸 수 있을까요? 아들이 아버지에게 “나 같은 놈을 왜 낳았어요. 차라리 죽여버리지. 아버지, 저도 살고 싶어요.” 이렇게 말했다면 그 아버지인 저자 설운영님은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제 3자인 저도 눈물이 나옵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이분의 인생만큼 삶의 깊이가 깊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삶은 살아내는 것이라는” 문구만 봐도 눈물이 납니다. 누군가에게는 삶이 “살아내는 것”이라고 표현된다는 것에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욕망과 물질이 가득한 사람은 더 추구하고 끊임없는 모험의 삶인데 누군가에게는 버텨내야 하는 삶이라니... 그 모든 사람들이 이 사회에서 함께 숨 쉬고 호흡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어.. 지식을 채우자(책 이야기) 2021. 1. 29.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