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쿤데라1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오늘은 명절이닌깐 길게 휴일이 있어 고전 중에 하나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 책에서 제가 인상깊었던 부분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중 고등학교때 시험 준비하면서 교양서적으로 꼽히는 책인데요. 저는 졸업하고 한참 뒤인 2019년에 읽었습니다. 십대 때에는 몰랐는데 고전은 나이가 들수록 더 잘 이해되고 공감도 되더라구요. 우선 표지부터 살펴보면~ 사진은 제가 직접 집에서 찍었습니다. 표지에 나오는 그림은 카레닌입니다. 카레닌은 주인공 토마시와 테레자가 집에서 같이 기르는 개 입니다. 이 표지를 보면 작가가 독자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생각되어 적어 봤습니다. "개처럼 살아라 가벼운 존재들아~" "잠에서 깼을때, 삶에서 처음 맞은 아침처럼 기뻐하며, 함께 사는 사람의 침실에 뛰어들어, 얼굴을 .. 지식을 채우자(책 이야기) 2020. 9. 30.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