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일상 이야기

티스토리 글쓰기

봄빛햇살23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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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센스에 합격하기 위해 티스토리 글을 꾸준히 쓰던게 떠오른다.

에드센스 합격한 후 그 습관으로 꾸준히 쓰다가 

띄엄띄엄 쓰다가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갈피를 잃었다.

 

글쓰는 책을 읽어보니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라는데....

 

나는 특별히 부동산으로 돈을 번것도 아니고

나는 특별히 주식으로 돈을 번것도 아니고

나는 특별히 손재주가 있어서 요리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나는 특별히 사진 찍는 것을 좋아 하지 않아 맛집은 알고 있으나 사진을 찍고 밥먹는 것은 매우 어색하다.

특별한 콘텐츠는 없네..... ㅠ

 

뭐가 있을려나?

세상은 하다보면 뭐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2021년 11월 지금은 찾아지지 않았지만 뭔가 나만의 개성은 있겠지....

뭔가 모아지길 기대하며 글을 써봐야겠다.

글쓰기 참 좋은 춥고 따뜻한 밤이 다가온다.

 

오늘은 돌싱글즈2탄 본방송을 봤다.

완전 싱글들이 만남과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보다

돌싱글들의 만남과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더 예의있어 보이고 관계에 진지한 모습이 좋아보인다.

출연자들이 방송을 만드는 것이니 출연자들이 어떤 마음으로 방송에 임하는지가 더 좋은 방송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완정 싱글들의 만남은 참 가볍고 도전적이고 상대에 대한 배려가 덜하고 경쟁관계에...

관계에 조심스럽고 진지함이 떨어지는 것 같아 보였다.

 

돌싱글즈1탄은 재방을 우연히 보고 재밌네 했는데

돌싱글즈2탄은 본방을 사수하면서 본다.

돌싱글즈2탄으로 일요일을 잘 마무리 한다. ㅋ 

 

창수와 은영 커플은 동거까지 하게 될까? 궁금하다. 

채윤과 덕연이 28살에 자녀1명씩 양육하고 있어서 상황이 비슷해서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둘이 썸탈 일이 없어서 아쉽다. 다음주에 그 둘의 관계가 이어질 일이 있을지 궁금하다.

남기는 매너가 있는 성격인 것 같은데... 그가 말하는 것을 100% 그냥 믿는 것은 좀 어려울 것 같다.

사람은 말하는 것가 실천하는 것은 다른 일이라. 

말과 생각은 그렇게 하나 삶은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다.

다음주 일요일 돌싱글즈2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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