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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은 참 답답했습니다.
28살인 채윤과 덕연 커플이 달달한 데이트를 하길 바랬는데...
두 분다 자녀를 한명씩 키우고 있는 비슷한 상황이라
서로 얘기하면 잘 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거기다 28살 동갑이라서
초혼이 늦어지는 요즘 현실에서 봤을 때에는
28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공감되는 것도 많고
같이 데이트하면서 대화하는 것을 많이 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소민이라 덕연님이라 데이트를 또 하게 되어서 아쉬웠습니다.
이제는 남은 데이트가 없다는 것 안타깝네요.
덕연 채윤 잘 어울릴 것 같은데ㅠ
다음 주에 케이블 카에서 누가 같이 내리느냐에 따라서 커플 확정인데
이번 주에 결과가 나왔으면 좋았을 것을
다음 주까지 어찌 기다려야 할지
누가 아시는 분 있음 결과 좀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답답하게 오늘 방송이 끝났네요.
창수랑 은영커플은
커플 확정이라는 생각이 드니
시청호감이 확 떨어지더라고요.
그 전에는 창수님이 누구랑 커플이 될까가 관전 포인트 였는데
3회까지 쌈싸라 커플로 확정되니 급 호감도가 떨어졌습니다.
역시 커플 성사 프로그램은 삼각이나 솔로로 긴장감 있을 때가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다음 주 채윤과 덕연이 동거를 하게 될지가 관전 포인트...
다음 주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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