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봄빛햇살2315 직장생활 어떻게 버틸 것인가? “버티고 있는”이라는 말에 꽂혀서 읽고 싶다는 욕구를 받았습니다. 나도 충분히 직장생활을 버티고 있는 중이니깐요.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엔 더 버티는 느낌입니다. 왜냐하면 2017년 비트코인 열풍 때는 ‘저런 위험한 투자를 하다니’ 하고 거들떠도 안 봤지만 가상화폐 투자한 사람은 로또를 몰아서 받은 것처럼 부자가 됐다는 말이 참 부러웠습니다. 2018년 ~ 2019년 서울 부동산이 급격하게 오르자 서울에 집을 매매하지 않은 사람들은 바보가 되었습니다. “내가 여태까지 서울에 집한채 안사고 뭐 했나? 영끌해서라도 서울에 집을 샀어야지....” 2020년 주식시장에 브이자 반등이 강하게 일어나자. “주식투자 왜 아직도 안 했나?” 지나고 보니 내 인생에 투자로 로또 맞을 기회가 3번이나 지나갔다니ㅠ.....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1. 1. 27. 쥬린이 ''주식 공부 5일 완성'' 국내 주식 투자를 하고 있지 않다가 세금 부분에서 매우 강점이 있는 것 같아서 국내주식을 투자하려는 마음을 가졌다.. 그렇지만 국내 주식 시장은 개미인 내가 투자해서 수익을 내기에는 좀 어려운 시장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미투자자는 거짓정보와 진짜정보의 구분이 어려워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시점을 잡기가 어렵다. 거기다 국내 주식 시장은 규모가 작아서 큰 손이 마음만 먹으면 들었다 놨다 할 수 있어 변동성이 너무 심하다. 그래서 개미투자자는 멘탈관리가 안 돼서 떨어져 나가기 쉽다. 정보의 노이즈가 많아서 사고팔 타이밍 잡기도 어려운데 거기다 국내주식 규모가 작아서 변동성까지 심하니 밥벌이 하는 직업이 따로 있는 개미투자자가 부수익으로 국내주식투자로 돈을 벌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경제이야기(미스터 마켓) 2021. 1. 26. 건축에 대한 교양 “어디서 살 것인가” 이 책 제목을 2018년에 처음 봤었다. 그때 한참 부동산 재테크 서적이 뜨고 있었던 때다. 2019년까지 가파르게 집값이 올라서 서울의 집 있는 사람은 너도 나도 부자가 됐을 것이라는 부러운 이야기가 가득.ㅠ 서울에 집이 없는 내 입장에서는 ‘난 서울에 언제 내 집하나 가져보나~’하는 생각이 들던 때였다. 초판 발행 2018년 05월 30일 “어디서 살 것인가” 이 책 제목을 2019년에 보고 부동산 재테크 서적의 하나 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쫌 더 거시적으로 돈 되는 부동산을 보는 안목을 길러주는 책일까? 기대하고 언젠가 읽어봐야지 미뤄 뒀는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 2020년 10월 지금에서야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읽어 보니 부동산 재테크 서적이 아니다. 이 책은 건축학 교.. 지식을 채우자(책 이야기) 2021. 1. 9. 이전 1 2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