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가는 이슈

가족휴양지 코타키나발루 여행 정보 모음(물가, 기후, 비행시간, 시차, 생활정보 등)

봄빛햇살23 2022. 12. 6.
728x90

1. 코타키나발루의 역사


가족 휴양지로 유명한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이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특급 리조트가 있어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옛 이름은 제셀톤(Jesselton). 보르네오섬 북부에 있는 키나발루산(4,101m) 기슭에 위치.
19세기 후반, 북보르네오가 영국령(領)이 되면서 1899년부터 새로 건설된 항구도시로 목재·고무 등을 생산한다. 배후지가 비교적 넓어 주도로 발전했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오스트레일리아군과 일본군의 격전지가 되어 폐허가 되었다가 전쟁이 끝난후 재건되었다. 사바주의 정치·상공업의 중심지로 경제적으로는 홍콩과의 유대가 깊으며, 주민의 1/3은 중국인.
 

0123456789

 

2. 추천 여행 시즌

 
비교적 강수일수가 적은 시기인 1~4월이 여행하기 수월하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기후는 연중 고온다습한 편이다. 연평균 기온이 21~32도, 평균 습도는 63~80%로 연중 여름 기후이며, 건기에도 소나기는 잦을 수 있고, 우기라도 스콜성 소나기인 경우가 많다. 비교적 강수일수가 적은 1~4월이 여행하기에 좋다.
 
 

3. 코로나 관련 참고사항

 
{코나키나발루 입국시}
* 입국조건 : 현재 입국 가능하며, 코로나 백신 접종 필수 여부 아님.
* 여행지 격리 여부 : 해당 없음
* 22.8.1부터 코로나19 관련 증명서 제시 불요
 
{한국 귀국시}
* 한국 귀국시 백신 접종자, 백신 미접종자 격리 면제
 

 

 

4. 항공편(비행시간)

 
직항 노선 있으며 비행시간은 약 5시간, 왕복비용은 약30만원부터 시작~
 
 

5. 기타 정보(시차, 환율, 물가 등)

 
-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늦음
 
- 물가는 한국 대비 약 2/3정도 저렴.
# 현지인들의 일반적인 소비 수준을 보면 아침은 5~10링깃(약 1200~1500원), 점심은 10~20 링깃, 저녁은 20~30링깃 정도.
# 공산품이나, 식사 값은 말레이시아 전국적으로 비슷함.
# 괜찮은 식당에서 2인 기준으로 약 80~150 링깃 정도가 소비됨.
 
- 환율 1MYR(링깃) 대비 약299원,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해 말레이시아에서 말레이시아 링깃으로 재환전하는 것이 일반적. 달러는 100단위로 환전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한국 원화도 현지에서 환전이 가능하므로 굳이 달러로 가져 가지 않아도 됨. 단, 공항에서 환전은 하지마세요. 공항은 임대료, 관리비가 비싸기 때문에 환전 수수료가 높습니다.
 
- 무비자로 최대 90일까지 체류 가능
 
- 240V로 3구 콘센트를 사용한다. 한국의 전자 기기(220V)들을 변압기 없이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이용하려면 멀티 어댑터가 필요하다.
 
- 언어는 말레이어, 영어, 기타언어(중국어, 타밀어 등)를 사용한다.
 
- 코나키나발루 국제공항 인근으로 유명 리조트, 호텔 등이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주로 택시, 그랩 이용.
 

 

728x90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