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일상 이야기

다이어트: 체중조절점, 스트레칭, 수면

봄빛햇살23 202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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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맛있는 것이 많다. 맛있는 것을 즐기다 보면 다이어트가 필요하게 된다. 현대인이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이어트는 필수다. 오늘 내가 글 쓰고 싶은 것은 다이어트를 할 때 까먹지 않고 기억하고 싶은 내용이다. 나도 내 블로그를 보면서 기억을 저장하고 있기에 의미 있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쓰고 싶다.

 

다이어트 시 중요한 것 3가지다.

 


첫번째는 스트레칭이다. 몸 이곳저곳에 저장 되어 있는 에너지원인 지방. 그 지방은 당신이 살을 뺌으로써 어디에 자리를 잡아야 할지 모른다. 그럼 몸의 이곳저곳에 마음대로 자리를 잡는다. 울퉁불퉁 라인이 없는 몸이 된다는 뜻이다.

 

두 번째는 수면이다. 뭘 하든 시간이 필요하다. 신체가 변화를 할 수 있게 온전히 신체에게 시간을 줘야 한다. 수면시간을 6시간 이상 규칙적으로 지켜야 몸이 변할 것이다.

 

세 번째는
체중조절점이다. 체중조절점은 6개월 동안의 평균 몸무게로 맞춰진다. 체중 조절점은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평균 몸무게를 맞추려는 기능이 없다면 신체는 항상성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내가 알고 있는 항상성은 짠 걸 많이 먹으면 피의 농도가 진해져 물을 마셔 몸 안의 피의 농도를 낮추는 걸 의미한다. 우리 신체의 각 부분에 이런 항상성이 없다면 몸은 규형을 잃게 되고 질병을 얻게 된다. 그 중에서도 중요한 건 체중.

체중은 몸 안의 에너지원을 평소에 얼마나 저장하고 사는지 알게 해 준다. 단순하게 체중 조절점으로 몸에 적정 에너지 원을 비축하는 방식은 우리 신체가 매우 합리적라 생각된다.

 

체중 조절점을 벗어나 급격하게 체중을 줄이면 건강한 신체는 다시 원상태의 몸무게로 돌아가려고 한다. 그에 반해 질병에 걸린 몸이라면 체중이 빠진 그대로다. 여담으로 신체 검사 시 서면으로 질문지 체크 항목에 급격하게 체중이 줄었는지 여부를 묻는 항목이 있다. 체중 하나로도 당신의 신체에 문제가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다이어트를 급격히 하면 요요가 발생한다. 그것은 당신의 신체가 건강하다는 반증이다. 체중조절점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뜻이니까 말이다. 그러니 다이어트를 할 때는 체중 조절점의 개념을 유념해서 6개월 정도 기간으로 서서히 체중조절점을 변경해야 한다. 그런 개념으로 목표체중을 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몸에 균형이 깨지고 체중보다 몸에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다이어트는 말 그대로 식이요법이다. 오늘 체중은 오늘 적게 먹으면 준다. 그런데 매일매일 적게 먹는 것은 힘들다. 힘들지 않게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체중조절점을 다시 세팅할 수 있게 현실적인 기간을 설정하고 식이요법과 스트레칭, 적절한 수면을 유지하면 당신이 원하는 체중과 건강을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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