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35 식사할 때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 보인다 / 식사 스타일로 보는 성격 특성 11가지 사람들은 식사를 할 때 다양한 행동과 습관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면 소스를 찍먹으로 먹는 사람, 부먹으로 먹는 사람. 또는 음식을 빨리 먹는 사람, 맛있는 것 한 가지에만 꽂혀 먹는 사람. 나눠 먹길 싫어하는 사람, 소리내며 먹는 사람 등등... 식사를 할 때 다양한 행동을 보이지요. 이러한 식사 습관으로 부터 일부 성격을 유추 할 수 있다는 재미있는 소식이 있습니다. 미국 행동/식품 전문가인 줄리엣 A. 보고시안 박사는 식습관은 매우 본능적이라서 몇번의 식사 자리에서 숨길 수는 있지만 결국 진짜 습관이 드러난다며 누군가가 어떻게 먹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면 상대의 몇 가지 성격 특성을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는 단순화된 관점이므로 개인에 대한 일반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왜냐.. 관심이 가는 이슈 2023. 9. 26. 인스턴트, 가공식품의 섭취가 우울증 발생 위험을 높인다? 앞으로는 합성 감미료가 첨가된 과자나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를 가급적 줄여야겠습니다. 왜냐하면 최근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이렇게 인공적으로 맛을 달게 한 이른바 ‘초가공식품’의 섭취가 우울증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위적으로 단 맛을 강하게 만든 초가공식품 섭취가 우울증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부속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연구팀은 초가공식품 섭취와 우울증 위험 간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는데요. 초가공식품이란 일반적으로 집에서 음식을 만들 때 잘 쓰지 않는 착색제/감미료/보존료 등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식품을 말합니다. 주로 과자, 케이크, 사탕, 시리얼, 탄산음료, 다양한 인스턴트식품 등이 포함됩니다. 이를 위해 연구.. 식품도감 2023. 9. 22. 구글이 개발한 단 몇초만에 암을 진단하는 현미경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인 구글은 참으로 대단하다. 구글은 기본 사업 영역인 검색에서부터, 무인주행자율차, 유튜브, 인공지능, 헬스케어, 클라우드 사업 등등... 다양한 영역에서 획기적인 기술적 진보를 달성하고 있다. 이러한 구글에서 최근 아주 흥미로운 소식을 발표했다. 그것은 바로 단 몇초만에 암을 진단하는 현미경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CNBC를 비롯한 미국 언론은 20일(현지시간) 구글과 미국 국방부가 암 병리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공지능(AI) 현미경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1대당 가격은 9만~10만달러(약 1억2000만~1억3000만원)로 책정됐다. 아직 일반 의료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지는 있으며, 연구 기관과 비영리 단체에서 사용하는 시제품은 총 13대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지역 병원에서 .. 관심이 가는 이슈 2023. 9. 21. 잦은 소변이 늘었다면? 전립선비대증의 증상과 치료법 전립선비대증은 비정상적으로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하고 배뇨 문제를 유발하는 질환이다. 전립선비대증이 있으면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을 만큼 소변이 자주 나오거나 소변을 보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심하면 자다가도 수시로 일어나 소변을 보게 된다. 최근 국내 전립선비대증 환자 수가 증가하면서 이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방치할수록 배뇨장애 역시 악화될 수밖에 없는데, 의심 증상이 있다면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아야 한다. 남성의 경우 나이가 들게 되면 노화, 호르몬 변화 등에 의해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방광을 자극하고 요도를 압박해 세뇨, 잔뇨, 야뇨와 같은 다양한 배뇨 문제가 생길 수 있다. 50대 이상 남성 약 50%가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 몸과 마음의 건강 챙기기 2023. 9. 20. 어떤 습관이 뇌혈관을 망치는 지름길일까? 뇌혈관에 병이 생기는 증세를 뇌혈관질환이라고 하는데, 최근 이런 뇌혈관질환의 증가세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뇌혈관질환 중에서도 특히 뇌졸중의 증가세가 높다고 한다. 뇌졸중이란 뇌혈관에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이 쌓여서 피의 흐름을 막게 되면 이것이 뇌경색이 되고, 혈관이 터져서 뇌로 피가 노출되면 이것을 뇌출혈이라 부른다. 이러한 뇌혈관질환은 발병하게 되면 당장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회복한다고 해도 몸의 마비 등 큰 후유증이 남게 된다. 이러한 심각한 질환인 뇌혈관질환이 최근 40~60대 중년을 중심으로 크게 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뇌졸중이 더 크게 발생하는 중이다. 왜 그런 것일까? 최근 5년간 뇌혈관질환 발생률 20% 이상 증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5일 발표한 최근 5년간(2018∼2022년) .. 몸과 마음의 건강 챙기기 2023. 9. 18. 바쁜 하루, 우유 한잔으로 해결하는 컨디션 관리 요즘처럼 여름에서 가을철로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쉽다. 그 이유는 바로 환절기에는 면역체계가 흐트러지기 쉽기 때문이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은 일상을 보내면서 자신의 면역체계를 관리하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다. 때문에 환절기가 되거나 평상시에도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운동과 수면 패턴을 지키며 컨디션을 조절해야 한다. 그런데 막상 바쁘게 생활하다보면 이렇게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 생활속에서 간단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쉬운 방법은 없는 것일까? 100% 완벽한 컨디션을 보장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아주 간편하고 쉬운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우유를 하루 한 잔씩 마셔주는 것이다. 이미 우유는 건강유지에 좋은 영양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 몸과 마음의 건강 챙기기 2023. 9. 15. 고령자가 고혈압을 방치하면 치매 발병률이 높아진다 차츰차츰 사랑하는 사람들을 잊게 되고, 종국에는 나 자신이 누구인지도 잊어버리게 된다면 얼마나 슬플까? 바로 치매를 말하는 것이다. 치매는 아직까지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질병의 영역이다. 누구는 치매에 대하여 "환자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 되돌아 가는 병이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 그 말의 이면에는 치매에 걸리면 어린시절 유아와 같은 상태가 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혹은 가장 잊고 싶지 않은 가장 행복했던 기억만이 끝까지 기억하게 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치매에 걸리면 본인 뿐만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부담을 주게 되므로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이 정말 중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아주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령자가 고혈압을 방치하면 치매 발병률이 매우 높아진다는 것이다. .. 몸과 마음의 건강 챙기기 2023. 9. 14. 체중감량,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 현대인들에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체중 감량이 아닐까? 그래서인지 각종 블로그와 유튜브에는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가 넘쳐난다. 그러다 보니 다이어트에 대해 잘못 알려진 오해도 많다. 보통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매일매일 체중계를 바라본다. 그리고 오로지 숫자에 매달리게 된다. 가장 많이 시도하는 것은 바로 식사량을 제한하는 것인데, 처음에 이렇게 극단적인 식사량 제한으로 몸무게가 줄어들지만, 그게 체지방이 아니라 수분이 빠져 나간 것이라면 어떨까? 지방은 마지막에 빠진다는데, 그럼 어떻게 체중을 줄여야 체지방이 빠질까?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은 체지방을 줄이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 몸에는 두 가지 타입의 지방이 있다. 비만의 원인이 되는 흰색 지방과, 비만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갈색지방이다. 갈색 .. 몸과 마음의 건강 챙기기 2023. 9. 13. 해외여행 할 때 시차적응 빨리하는 꿀팁 3년전 코로나19 팬데믹이 선언되고 몇 년간 해외여행을 나가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는 이야기가 달라졌다. 올해 초 코로나19 엔데믹이 선언되고, 사람들은 일상을 되찾았다. 이제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언제였는지, 그간의 고생했던 기억들이 차츰차츰 잊혀져 간다. 그와 더불어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그동안 해외여행을 나가지 못했던 욕구의 폭팔적인 보복적 소비라고 봐도 될까? 올 여름은 유난히 비도 많이 왔고, 무척이나 찜통더위였는데, 그래서인지 이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럽, 북미 등 장기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례가 급증했다고 한다. 이렇게 해외여행을 다녀올때면 은근히 시차적응이 문제다. 중국이나 홍콩, 일본과 같은 1~2시간 정도 시차가 있는 여행지라면 시차적응에 별 무리가 없다. 하지만 미국,.. 몸과 마음의 건강 챙기기 2023. 9. 12. 갑상선암은 착한 암? 그 이유는 뭘까? 인간이 앓고 있는 질병 중에서 아직까지 정복하지 못하는 질병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암’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암을 선고받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게 절망에 빠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런 암 중에서도 ‘착한 암’ 으로 분류되는 암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갑상선암’이다. 그 이유는 뭘까? 갑상선암이 착한 암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바로 진행이 더디고 예후가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믿고 방심하면 언제든지 ‘나쁜 암’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한다. 앞서 말했듯이 갑상선암은 진행이 더디기 때문에 ‘거북이 암’이라고도 불린다. 예후가 좋아 4기여도 웬만한 다른 암의 1~2기보다 오래 생존해 붙은 별명이라고. 그렇지만 갑상선암도 의학적으로는 1~4기까지 분류하고 말기인 4기는 더 .. 몸과 마음의 건강 챙기기 2023. 9. 11. 가방, 크로스백 이렇게 메면 허리 나간다 일상 생활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지니고 다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가방이 아닐까? 가방이나 백은 소지품을 넣고 다닐 수 있어 생활속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평소 가방이나 백을 멜 때 아무 생각 없이 지니고 다니면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주게 된다. 결국 잘못된 습관은 온갖 병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가방을 메는 자세와 가방끈의 길이 등이 우리 몸의 건강에 주는 영향이 의외로 크다. 따라서 가방 끈 길이를 어떻게 해서, 어떻게 메느냐에 따라 우리 몸의 척추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 먼저 척추에 해로운 가장 대표적 습관이 가방을 한쪽으로만 메는 것이다. 이렇게 한쪽으르로만 가방을 메고 다니게 되면 거북목증후군을 유발하거나 척추 배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가방이 무거워 한 손으.. 몸과 마음의 건강 챙기기 2023. 9. 10. 겨울철 불청객 뇌졸중의 전조증상과 검사방법, 생활속 예방법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이 다가왔다. 가을은 일교차가 커서 뇌혈관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이다. 또한 겨울철은 가을철보다 더욱 날씨가 춥기 때문에 더더욱 뇌혈관 질환이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뇌혈관 질환 중에서 특히 뇌졸중이 위험하다. 뇌졸중이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생기는 병으로 뇌중풍이라고도 한다. 뇌졸중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과음/흡연, 관상동맥질환, 심장부정맥, 비만 등이 주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오늘은 뇌졸중의 단계별 위험인자를 파악하는 검사방법과 뇌졸중의 예방, 치료, 재활 수칙을 정리해본다. 뇌졸중의 위험인자를 파악하는 검사방법은 다음과 같이 3단계로 나눠볼 수 있다. 1단계는 혈액 검사를 하는 것이다. 피를 응고시키는 기능을 하는 혈소판.. 몸과 마음의 건강 챙기기 2023. 9. 9. 이전 1 2 3 4 5 6 ··· 28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