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24 내 이야기 : 봄빛햇살 T스토리를 쓰면서 내 글도 쓸 수 있을까 생각했다. 내 글이란 나라는 사람에 대한 글이다. 나만 겪은 이야기이고 그 속에서 내가 느낀 생각이다. 처음에는 그렇게 쓰려고 방향을 잡았는데 점점 정보전달 위주로 가고 있다. 요즘 남 얘기를 누가 듣고 싶겠는가? 일기는 일기장에 라는 댓글이 달리는 이 시대에. 요즘은 시간이 참 귀하다. 그래서 다른 사람 이야기 들어 주는 것도 읽는 것도 아깝다. 나조차도 정보전달의 글이 아니면 읽지 않는다. 이야기의 속성이 남에게 도움이 되는지 먼저 판단하고 글을 쓰려니 어렵다. 그냥 속 시원이 구구절절이 궁시렁 궁시렁 하고 싶은데. 그럼 아무도 내 글을 끝까지 읽지 않겠지.ㅠ 자본주의가 가속화 된 이 사회에 돈 되지 않는 이야기는 보지도 쓰지도 않는 것이 현실이다. 다들 정보..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0. 8. 14. 2020년 8월 12일 LG 디스플레이 주가 분석 제가 6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펀더멘탈(Fundamental)을 조사해봤습니다. 제가 삼성전자 주식을 사고 남은 돈으로 구매한 주식입니다. 1주당 12,560원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그 주식은 바로 LG 디스플레이입니다. 샀을 때 상투 잡은 거 아닌가 막연한 고민을 하고 있어서 고민을 해결해 볼 겸 LG 디스플레이 주식에 대해 며칠 알아봤어요. 12560원 6개면 원금 62,800원 밖에 안 드렸는데 펀더멘탈까지 조사하는 것은 쫌 오버인가 싶습니다. 그렇지만 최저임금으로 알바했던 대학시절을 떠올리며 '6만원 벌려고 몇시간 일했었지? 힘들게 벌었던 돈이기에 철저하게 원금을 보존하고자 조사해 봤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4.4% 올랐는데 무슨 호재가 있나 궁금해서 알아보고 싶더라고요. 자 그럼 진짜 호.. 경제이야기(미스터 마켓) 2020. 8. 12. 부캐 유행: Hairdresser 미용사(일반) 자격증 요즘 정말 부캐가 유행하긴 한가 봅니다. 100세까지 사는 건 현실이고 200세까지 살 것 같다는 전망이니 직업이 여러 가지면 좋을 듯요. 제가 가지고 싶은 또 다른 부캐는 미용사입니다. 미용사가 의외로 해외로 이민 갈 때 이 나라 저 나라에서 기술직종으로 많이 우대하더라고요. 거기다 우리나라 화장술 헤어 미용술을 다른 나라에서 좋아하고요. 해외에서 다른 서비스 직종보다 페이도 높은 편입니다. 해외로 이민 갈 생각이 있으시면 미용실을 우리나라에서 사장으로 일을 하거나 직원으로 월급을 받아 최소 3 년 동안 세무서에 세금을 낸 흔적이 있으면 기술직종으로 인정합니다.(자세한 건 각 나라마다 사정이 다르겠죠.)그럼 미용사 자격증에 대해 알아볼게요. ◆ 미용사(일반) 자격증자격명: 미용사(일반) 영문명: Hai..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0. 8. 11. 한국어교원자격증 비도 오고 코로나19로 집에 있을 시간이 길어지니깐. 자격증에 대해 써보려고요. 지금 관심 갖는 자격증은 한국어 교원 자격증입니다. 나중에 해외에 나가 급하게 알바라도 할 때 쓸까 하고 관심 갖는 자격증이에요. 조사하다 보니 이번에 기회가 좋은 것 같더라고요. 코로나19로 실습도 현장 실습 안 하고 온라인 실습만으로도 학점이 인정된다고 합니다. 꼭 코로나19일 때 따야겠다는 결심도. ◆ 한국어 교원 자격증 :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교사 자격증입니다. 국가공인자격증의 급수는 1급, 2급, 3급이 있는데 현실적으로 학사 자격증이 있는 분은 2급을 추천합니다. 민간자격증이 아니라 국가공인자격증이라 더 공신력이 있는 자격증입니다. 국립국어원의 Q&A를 보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Q&A 현직..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0. 8. 10. 비 올때 생각나는 음식 해물파전 요즘 연이어 비가 내린다. 이렇게 끊임없이 한 달가량 비가 내리는 건 처음인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비 내리면 생각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봐야겠다.. 비가 오면 사람들은 파전이 생각난다. 파전을 부칠 때 기름에 파전이 익어가는 소리가 빗소리와 유사해서 그렇다고 한다. “~칙~칙~지글 지글 지글.....” 뭐 그런 소리 있잖은가. 글로는 잘 묘사가 안 된다.ㅠ 파전하니깐 그 맛 집이 떠오른다. 경기도 광명시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 하차하면 지하철 역과 가깝고 매우 큰 규모의 광명시장이 있다. 광명시장 내에 파전 골목이 있는데 그때 가격이 8천 원이었는데 지금은 1만 원으로 오른 듯. 최근에 가본 적은 없지만 아마 지금도 팔 것 같다. 그때 워낙 장사가 잘됐으니깐 메인 골목보다 더 지하철 역사 쪽의 골목으로..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0. 8. 9. 부자가 되고 싶다면 : The wealthy gardener 부자의 언어라는 책을 다 읽었다. 이 책의 원제는 The wealthy gardener이고 2018년에 출간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부자의 언어로 번역되어 2020년 3월에 출간됐다. 번역된 책에서 매일 실천하고 기억하면 좋을 글귀를 소개해 본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한번 유심히 보길 바래본다. p.14 하루의 시간은 모두 하나의 씨앗이 될 수 있다.p.153 재주 : 누구에게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일이 있다.p.154 자신만의 독특한 특성을 이용하는 것이 막대한 부를 일구는 데 필요한 장점이 된다.p.171 ‘비현실적’이라 함은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절대 노하우가 없다는 이유로 당신의 꿈을 축소시키지 마라. 현실적이라는 말은 대개 보통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비현실적’이라는 건 그저.. 지식을 채우자(책 이야기) 2020. 8. 8. 다이어트: 체중조절점, 스트레칭, 수면 세상에는 맛있는 것이 많다. 맛있는 것을 즐기다 보면 다이어트가 필요하게 된다. 현대인이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이어트는 필수다. 오늘 내가 글 쓰고 싶은 것은 다이어트를 할 때 까먹지 않고 기억하고 싶은 내용이다. 나도 내 블로그를 보면서 기억을 저장하고 있기에 의미 있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쓰고 싶다. 다이어트 시 중요한 것 3가지다. 첫번째는 스트레칭이다. 몸 이곳저곳에 저장 되어 있는 에너지원인 지방. 그 지방은 당신이 살을 뺌으로써 어디에 자리를 잡아야 할지 모른다. 그럼 몸의 이곳저곳에 마음대로 자리를 잡는다. 울퉁불퉁 라인이 없는 몸이 된다는 뜻이다. 두 번째는 수면이다. 뭘 하든 시간이 필요하다. 신체가 변화를 할 수 있게 온전히 신체에게 시간을 줘야 한다. 수면시간을 6시간 이상 규칙..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0. 8. 7. 30만원으로 주식을 샀다. 20년 8월 6일 30만 원이 생겼다.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이 아니기에 이 30만 원은 여윳돈이다. 30만원을 그냥 현금으로 갖고 있는 것이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요즘 재테크 서적을 보면 유동성이 많이 흘러서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말이 많이 나온다. 지금은 30인데 나중에는 그 30만원 느낌이 안 날 것이다. 예를 들어 옛날에는 새우깡이 500원이었는데 지금은 1000원에야 산다. 수중에 천원이 있다면 옛날에는 새우깡 2 봉지를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1 봉지밖에 못 산다.. 고로 돈의 가치는 2배로 떨어졌다는 말이다. 요즘 핫 한 게 “동학개미운동” , 주식이다. “동학 개미 운동”하면 ” 존 리 대표가 떠오른다. 존리 대표의 “존 리의 부자 되기 습관”이란 책을 읽었다. 거기에서 주식은 단타 치.. 경제이야기(미스터 마켓) 2020. 8. 7. 보이지 않는 고릴라: 기억의 착각 어렸을 적 친구와 다툼이 있어 선생님에게 왜 싸웠는지 말하려고 할때 친구와 나는 같은 상황을 다르게 말했다. 어렸을 때 뿐만아니라 지금도 다른 사람과 어떤 장면과 상황을 말할 때 다르게 말하고 서로 자신의 말이 옳다고 박박 우기는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보이지 않는 고릴라" 는 그런 상황에서 상대를 이해할 논리적 근거를 말해준다. "보이지 않는 고릴라" 란 1999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이루어진 유명한 심리학 실험이다. 이 심리학 실험에 대한 내용이 우리나라에서는 2011년 김영사에서 번역해서 출간되었다. 그 책[ p. 81 실험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들은 종종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한다. 목격한 장면을 이해하고, 그에 맞추어 기억을 각색하거나 무엇을 기억할지 취사선.. 지식을 채우자(책 이야기) 2020. 8. 5. 가난 : 대학교 급식 내가 글을 쓴다면 이것에 대해 쓰고 싶었다. 대학시절 나의 가난에 대한 글이다. 대학시절 가난에 대한 경험은 나의 부모의 가난도 나의 형제의 가난도 아닌 오로지 나의 가난이다. 나는 스무살이 되면 내 생활비는 내가 벌어서 써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 나의 부모도 내 생활비를 보내주기 위해서는 노동을 해서 돈을 마련해야 한다. 스무살 넘고 사지 멀쩡하고 노동이 가능한 내가 스스로 생활비를 벌어 쓰는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매일 일상 속에서 가난을 마주하는 것은 배고픔이다. 집밖을 나가지 않으면 돈이 안들지만 배고픔은 나를 집밖으로 나가게 한다. 내가 자급자족해서 텃밭을 실제 가꾸지 않는 한 먹을 식품을 마트에서 사와서 요리를 해서 먹거나 남이 해준 음식을 돈주고 사먹는 식당에 가야만 한다. 20살 초반..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0. 8. 3. 뱀이 집안을 기어다니는 꿈 해몽 며칠 전에 뱀꿈을 꾸었다. 사람은 잘때마다 매번 꿈을 꾼다는데 모든 꿈이 기억나는게 아니라 특이한 꿈이 기억난다. 특히 동물이 나오는 꿈이라면 기억이 난다. 평소 생활 속에서 호랑이, 뱀, 등 보거나 만지는 일도 없는데 그런것이 일상 꿈속에 나온다면 참 특이하다는 생각에 기억에 남는것 같다. 내가 꾼 꿈은 초록색 뱀이 안방 이불위를 돌아다니는 꿈이었다. 꿈 속에서 나는 집집마다 바닥에 뱀이 산다고 하던데 그게 나와서 방을 돌아다니네 하고 신기해 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집은 아파트인데 어디서 뱀이 집안으로 들어왔지 궁금해 하며 잠에서 깨었다. 특별한 동물이 나온 뱀꿈 해몽이 궁금해 검색해보니 녹색뱀은 창의력 또는 영적능력이 높아진다는 뜻을 나타내기 때문에 창의력이 필요한 직업을 가진 분들에게 좋은 꿈이라..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0. 8. 2. 부자의 언어: 글쓰기 시작 요즘 읽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니 도저히 오늘 삶의 시간을 그냥 마무리 할 수 없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쓴다. 이 책p.196을 보면 "성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루의 시간표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고, 무엇을 얻어내고, 평생 얼마나 부를 축적할 수 있을지를 결정한다. 오늘 보낸 시간이 내일을 말해준다."이 글이 나온다. 내가 원하는 삶은 뭘까? 내 내면의 목소리가 뭘하길 원하는가? 물론 나는 지금까지 내 인생의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앞으로 남은 시간을 더 알차게 쓰고 싶다. 나 뿐만 아니라 누구나 인간으로 태어나서 하고 싶은게 있고 그것을 이루고 살아가는 것을 소망으로 생각하는게 인간으로 태어난 이유이닌깐. 앞으로 남은 시간을 죽기전에 경험해 보고 죽고 싶다.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나는 평생 못..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0. 8. 2. 이전 1 ··· 24 25 26 27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