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소중한 일상 이야기67 돌싱글즈2 7회 동거 돌입 후: 왜 이렇게 재미없나? 돌싱글즈2를 매우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케이블카 커플 탄생하고 3커플이 동거에 돌입했는데요. 저는 솔직히 이번 편부터 재미가 없더라고요. 왜 이렇게 재미가 없는 것인가? 왜 이렇게 흥미가 떨어지는 것인가? 응원하던 커플이 다 불발 되어서 그런건지 왜 이렇게 재미가 없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은과 남기 커플 어떻게 저렇게 로맨틱 할 수가 있지? 현실에서 가능할 수 없는 남기 캐릭터. 다은의 아이까지 기대가 된다며 세상 달달한 남기. 저렇게 헌신적인 사람은 실제에서는 뒤통수를 치는 경향이 있던데. 십대 청소년 로맨스도 아니고 첫 눈에 반할 정도로 헌신 할만한 사랑에 빠지는 것이 가능할까? 돌싱인데? 너무 사랑에 대해 가벼운 것이 아닐까? 두 번째 결혼인데 쫌 신중한 연애여야 하는 거 아닌..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1. 11. 30. 돌싱글즈2 케이블카 커플 3쌍 탄생: 덕연소민, 창수은영, 남기다은 : 덕연은 왜 소민을 선택했을까? 덕연이 누구랑 커플이 될지 매우 궁금한 상황이었는데요.덕연의 케이블카에 소민과 채윤 두 명의 여자가 탔습니다. 완전 복 받았네요~ 한 명도 아니고 두 명의 여자가 자신을 좋아하다니.. 개인적으로 저는 채윤을 응원했는데요. 채윤이 덕연과 1대1 데이트를 한 번도 못하고 마음을 표현할 기회가 없어서 안타까워서 더 응원을 했던 것 같아요. 반면에 소민은 덕연이랑 2번이나 1대1 데이트를 했었기에 충분히 매력이나 속마음을 얘기할 기회가 많았을 거 같습니다. 역시 사랑은 타이밍인가봐요. 호감이 있다고 해서 그냥 가만히 있다가는 타이밍이 맞지 않아 커플이 되지 못합니다. 응원했던 채윤과 커플이 안 되니 덕연이 소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나 홀로 탐정이 되어 추리해 보았습니다. 소민을 선택한 이유 그건 바로 덕연의..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1. 11. 22. 그리운 수영. 요즘 수영장 가 본 적 있으세요? 요즘은 이것도 재미없고 저것도 재미없고. 예전에는 돈 모아서 해외여행도 가고 친구들하고 나가서 편하게 놀고 이것저것 배우러도 다니고 할 거 먹을 거 여행갈 거 재미있는 것 많았는데.... 요즘에는 확진자도 점점 늘어나고 돌아다니는 것도 부담되고 여하튼 재밌는 것도 없고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나 본방사수가 유일한 낙입니다.ㅠ 요즘 제일 하고 싶은 것은 수영장가서 수영하는거요. 수영장 못 간지 벌써 2년 되네요. 코로나 터지고 마스크 쓰고 수영하기 쫌 그렇지 않나요? 수영장 열기는 했나 모르겠어요. 저는 수영과 인연이 깊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학교 초등수영부 선수로 활동했었거든요.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학교에서 수영부원을 모집한다고 기초체력 테스트를 통과하면 수영부가 될 수 있다..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1. 11. 18. 돌싱글즈2 5회 본방송2021.11.14. 21:20 MBN 오늘 방송은 참 답답했습니다. 28살인 채윤과 덕연 커플이 달달한 데이트를 하길 바랬는데... 두 분다 자녀를 한명씩 키우고 있는 비슷한 상황이라 서로 얘기하면 잘 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거기다 28살 동갑이라서 초혼이 늦어지는 요즘 현실에서 봤을 때에는 28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공감되는 것도 많고 같이 데이트하면서 대화하는 것을 많이 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소민이라 덕연님이라 데이트를 또 하게 되어서 아쉬웠습니다. 이제는 남은 데이트가 없다는 것 안타깝네요. 덕연 채윤 잘 어울릴 것 같은데ㅠ 다음 주에 케이블 카에서 누가 같이 내리느냐에 따라서 커플 확정인데 이번 주에 결과가 나왔으면 좋았을 것을 다음 주까지 어찌 기다려야 할지 누가 아시는 분 있음 결과 좀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1. 11. 15. 똥 손의 옥수수전 만들기 다른 분들은 참 요리를 잘하는 것 같아요. 이번주 내내 비도 오고 그래서 전을 한번 붙여보기로 하였습니다. 김치전은 손에 김치를 묻히고 설거지하고 힘든일이 많이 있지만 제가 만들면 분명 맛이 없는 것을 알기에 패스하고 진짜 초간단 하다고 하는 옥수수전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들어가는 재료도 별로 없더라고요. 옥수수 캔 1개 감자전분 또는 튀김가루 또는 부침가루 1개 설탕 소금 식용유 딱 이 5개만 있으면 되요. 정말 간단하고 설거지도 별로 없을 것 같아 도전해 봤어요. 옥수수를 감자전분을 넣고 반죽을 만든다. 대충 설탕도 같이 섞는다. 소금도 조금 넣어 섞는다. 반죽은 유튜브에서 하라는데로 비슷하게 했어요. 프라이팬에 기름 적당히 두르고 전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저는 아래 사진과 같이 뒤집기 한번 했더니..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1. 11. 12. 그릭요거트 아침에 빈속에 나가기는 그렇고 밥 먹을 시간은 없고 그럴 때 주로 먹는 요거트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요거트에요. 일동 후디스 그릭요거트 꾸덕하고 잘 안 떨어지고 두부와 젤리 그 중간의 식감에 담백하고 건강해지는 맛이랍니다. 마트에서 1 + 1 행사를 하고 있어서 마구 쟁여놓고 먹고 있어요. 분리수거도 참 편해서 좋습니다. 아직 안 먹어봤다면 제가 알려 준거에요~^^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1. 11. 11. 수업 시간 주로 그리던 그림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1. 11. 11. 성심당 구움과자 5종 대전 놀러가면 들리는 빵집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성심당입니다^^ 성심당에서 줄서서 시식빵을 먹는 기쁨도 있고 여름엔 성심당 팥빙수 진짜 맛있는데 가성비가 좋은 성심당 팥빙수 가격대비 맛이 엄청 좋음 성심당 가면 제가 골라오는 빵은 초코순정, 명랑바케트, 나머지는 건강빵 종류로 이것저것 골라옵니다. 겨울엔 크리스마스쯤에 이벤트로 얼마이상 구매를 하면 신년달력을 주는 이벤트가 매년 있었는데 요즘은 여전히 하나 모르겠어요. 성심당 달력 맨 마지막에는 빵 쿠폰이 12개 들어있죠. 쿠폰도 바꿀겸 성심당을 한달에 한번은 꼭 들렀었는데.... 코로나로 이젠 시식빵은 쳐다도 안보고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빵을 사왔네요. 시간없어 성심당 케잌부티끄만 들려서 성심가또 셀력션을 사왔어요. 다섯개의 구음과자가 들어 있었어요...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1. 11. 9. 티스토리 글쓰기 에드센스에 합격하기 위해 티스토리 글을 꾸준히 쓰던게 떠오른다. 에드센스 합격한 후 그 습관으로 꾸준히 쓰다가 띄엄띄엄 쓰다가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갈피를 잃었다. 글쓰는 책을 읽어보니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라는데.... 나는 특별히 부동산으로 돈을 번것도 아니고 나는 특별히 주식으로 돈을 번것도 아니고 나는 특별히 손재주가 있어서 요리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나는 특별히 사진 찍는 것을 좋아 하지 않아 맛집은 알고 있으나 사진을 찍고 밥먹는 것은 매우 어색하다. 특별한 콘텐츠는 없네..... ㅠ 뭐가 있을려나? 세상은 하다보면 뭐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2021년 11월 지금은 찾아지지 않았지만 뭔가 나만의 개성은 있겠지.... 뭔가 모아지길 기대하며 글을 써봐야겠다. 글쓰기 참 좋은 춥고 따뜻한 밤이 ..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1. 11. 7. 영화 미나리 줄거리 2021. 09. 20. 월 20:20 ~ 22:20 SBS에서 추석 특선 영화로 미나리를 방영했습니다. 미나리는 21년 3월 3일 개봉작으로 많은 상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 윤여정 님은 그 이후 광고도 많이 찍고 잘 나가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 영화 궁금했는데 이렇게 TV로 보게 되었네요. 추석 특선 영화로 보는 동안 광고가 4번 나왔던 것 같아요. 1분씩 4번. 3번이었나?^^; 미나리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배경은 미국, 레이건 대통령 시절 1980년대이더라고요. 부부와 딸 아들 이렇게 4인 한인 가족이 미국에 정착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미 1세대인 부부는 영어를 그렇게 많이 하는 편은 아니어서 몸으로 뛰는 노동을 많이 하더라고요. 병아리 숫컷인지 암컷인지 감별하는 일로 한인 ..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1. 9. 21. 2021.09.10. SBS 펜트하우스 시즌3 마지막회 펜트하우스 드디어 끝났습니다. 본방 사수하는 것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거기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하니깐 더 기억이 가물가물ㅠ 일주일에 두 번은 해야 할 듯합니다. 다음 작품도 일주일에 한 번 한다면 차라리 첫 회부터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불금을 티비 앞에서 보내기에는 너무 아깝단 말이죠... 거기다 일주일에 한번 밖에 안 하는데^^; 펜트하우스는 시즌1에서부터 시즌2 시즌3까지 거의 1년 가까이 보던 방송이라서 개인적으로 의리를 지키는 마음에서 보았습니다. 역시 시즌3까지 가는 것은 무리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즌1, 시즌2에서 나올만한 막장이 거의 다 나왔기에 시즌3은 무엇이 나와도 억지스러웠던 것 같아요. 불사신처럼 살아나는 주인공들이라... 심수련은 펜트하우스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분 만에 ..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1. 9. 11. 펜트하우스 시즌3 12회 방송 천서진 살아났습니다. 하윤철도 죽지 않았습니다. 11회에서 그 난리 법석을 떨고도 살아있다니.... 저는 솔직히 천서진이 더 죽을 것 같았는데 천서진은 그곳에서 떨어지고 조명등이 떨어져서 피를 토했는데도 치매가 더 심각해 보이더라고요..... 말짱히 말도 하고 몸 움직임도 역동적이고 아픈 사람 같지 않고 힘도 엄청 세더라고요.. 거기서 떨어졌으면 그래도 뼈 마디마디가 쑤셔서 몸져누워있어야 할 것 같은데.... (딸이 20살이면 천서진은 아무리 빨리 결혼했다고 해도 40대 후반이나 50대 초중반 정도의 나이일 텐데 나이 들수록 뼈도 잘 안 붙고 그냥 있어도 삭신이 쑤신다는데 요즘은 노화가 잘 안 일어나나 봐요.) 오히려 하윤철이 말 한마디 못하고 누워있었습니다. 주단태는 일본에서 잘 도망쳐서 마지막 복수도..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1. 8. 28. 이전 1 2 3 4 5 6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