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소중한 일상 이야기67 12개월 무려 1년치 유산균 제가 오늘 거금 153,000원을 들여서 유산균을 구매했습니다. 밑에 사진 나오죠~ 아직까지 이 유산균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거금 15만원이나 주고 과감히 1년치 유산균을 구매했습니다. 1달치도 아니고 2달치도 아니고 12개월 분을 구매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1월 23일이 예상 배송일이니 제품이 어떨지..... 두구두구 기대됩니다^^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사람이면 많이 들어봤을 거예요. “장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하다.” 특별하게 변비가 있어서 유산균을 1년치 사들이는 것은 아니고 그냥 건강의 기본이 장 속에 유효한 미세균 챙겨 넣기라고 많이 알려져 있어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장 속 건강 어떻게 챙기세요? 장 속에 유효 미세균이 잘 사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내 몸의 건강이 좌우된다고 하는데~ 장..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1. 1. 20. 정인아 미안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함께합니다.정인이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주세요.정인아 넌 아무런 잘못이 없는 연약한꽃같이 아름다운 아이다.정인아 미안해.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1. 1. 4.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2021년 01월이네요. 너무나 아쉽게 지나간 2020년.ㅠ2020년 01월에는 코로나가 있을 줄 모르고 해외여행도 계획하고 여름에는 휴가 어디로 갈까 생각했는데... 아무데도 못 돌아다니고 마스크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하면서 반강제적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었었습니다. 2020년에는 미세먼지도 별로 없어서 유난히 하늘도 높고 파란 했던 것 같은데 마음 편이 자연도 만끽 못하고 이렇게 끝나버렸네요. 그래도 저한테는 한 가지 새로운 도전을 한 것이 있었어요. 그건 바로 Tstory로 제 글을 쓸 수 있었던거요.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신 이웃분들이 생겼다는 것이 큰 기쁨이었던 것 같아요.^^ 2020년은 비가 참 많이 내렸었는데 오죽했으면 건조기를 사다 놓으려고 멀쩡한 통돌이 중고로 처분하고 드럼 세탁기..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1. 1. 2. 3개월 정도 걸어다닌 적이 있었다. 취업시험 준비를 한다고 3달 정도 걸어 다닌 적이 있었다. 가족들의 가난이 아니라 내 가난이 있었기에 나는 걸어 다녔다. 솔직히 버스 타고 다니기에도 너무 애매한 거리였다. 버스 정거장으로 3개의 정거장만 타고 가는 거리라 안 타기에는 멀고 타기에는 너무 가깝고 참 애매했다.성경책에도 나오지 않는가? “하나님 저에게 매일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맛나를 구하는 인간. 그 끊질긴 배고픔으로 나는 대학교 급식실을 떠나지 않았다. 그래서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대학교 도서관 열람실을 매일 다녔다. 물론 주말은 쉬었다. 그때 나는 주일에는 쉬어야 하는 기독교인이었다. (지금은 종교생활은 접었다.) 여담이지만 취업시험이나 무슨 시험에 도전하는 분이라면 종교생활을 강추한다. 종교생활을 하면 꾸준한 기도..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0. 12. 11. 밀키트 순대볶음 집에서 이런 비주얼의 순대볶음을 해 먹었습니다. 예전 같은 경우에는 신림동의 2층 순대타운 건물에서나 먹을 수 있을 비주얼인데..... 신림동 순대타운에 간지 아주~ 오래되었지만 기억을 떠올려보면^^ 식탁이 쭉 이어져 있는데 각 자리마다 사람들이 순대볶음이나 곱창볶음을 먹고 있었다는 것. 거기다 소리가 예술입니다. 칙~~치직~~칙~~ 치직~~ 볶는 소리와 들깨 냄새가 훌륭하죠. 막걸리나 소주 시원한 맥주랑 한잔하면 그날 피로가 풀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지금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이젠 코로나 대비 2.5단계 격상이잖아요.ㅠ 그래서 저는 집에서 순대볶음을 해 먹어 봤습니다. 특별히 제가 요리를 잘하는 것이 아닌지라. 밀 키트 음식으로 요리를 했어요. 매우 편리하더라고요~~ 식용유, 들깨가루,..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0. 12. 6. 수능시험 이야기 오늘 2020년 12월 03일 목요일 수능시험일이네요. 수능 시간표를 보니 시험은 아침 8시 40분부터 시작 ~ 17시 40분으로 끝이 나네요.제 기억에도 아침 일찍 입실해서 해질 쯤에 수험장을 빠져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입실 완료 시간은 아침 8시 10분이네요. 저는 그 전에 미리 가서 시험 볼 장소를 찾고 내 책상 의자도 살펴보고 짐도 챙겨놓고 덜덜 떨면서 시험을 기다렸던 게 생각납니다. 수능 시험 날에는 유독 한파가 기승이었는데 한파 아니어도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니 더 추운기억으로 남는 것 같아요. 더욱이 시험 끝나고 나올 때는 기분이 이상해서 마음까지 허전하고 쓸쓸하잖아요. 시험시간은 길게는 100분인 시험도 있네요. 매 시험 끝나고 화장실을 꼭꼭 다녀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리고..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0. 12. 3. 봄빛햇살의 책 사랑 "책을 사랑하는 자 무엇을 할 것인가?" 저는 책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책을 읽는 걸 좋아합니다. 물론 장르도 잘 안 가립니다. 제가 책 리뷰를 쓰는 것은 “내 인생”에 들어와 “내 시간”을 드려서 읽은 책을 기억에 휘발성에만 맡겨 저장하는 것이 싫어서입니다. 오래전에 내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이 기억이 나지 않는 매우 슬픈 추억이 있지 않나요? 옛날에 내가 읽었던 책을 지금 다시 읽을 시간이 없는데 ㅠ 그렇다고 내 인생 책을 그렇게 기억에서 없어지게 내버려 둘 수 없다고 생각되어서 리뷰 쓰기를 실천합니다.^^ 실천을 한다는 것 자체가 진짜 책을 사랑한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책 리뷰를 썼던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필사부터 했어요. 제가 갖고 있는 가장 예쁜 노트에 정성 들여서^^ 그때 그 시절에 내 마음에 들어온 공감가고,..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0. 11. 29. 공포 영화 속 주인공처럼 ㅠ 2020.11.26. 목요일 오늘 코로나 확진자가 583명이네요.ㅠ오늘 하루만 500명이 넘는 확진자너무 심각한거 같아요.문자로 계속주변에 확진자 발생했다고 오니~완전 공포 ㅠ ‘안전 안내 문자’가 계속 오는데확진자 동선 공개될 때마다‘우리 동네랑 멀다. 괜찮겠지~’다음날 또 문자 보고‘좀 가까워 졌는데~ 외출하는 거 조심해야겠다.’또 문자 오니‘헐 우리 동네네~ 왜 이렇게 많이 돌아다니는 거야?’또 문자보고‘ㅇㄷㄷ~ 어디 갈 데가 없네, 제발 그만 돌아다니시길~’ 점점 우리 집 주변으로 스물스물“큐브” 공포 영화 속 주인공처럼점점 내가 있을 공간이 없어지는 것 같은 공포감이~~점점 조여오네요ㅠ.ㅠ 도대체 어쩌려고 이러나?이렇게 공포감 들게 할 거면짧고 굵게~3단계로 잠시 멈춤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은..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0. 11. 26. 18 어게인 JTBC 드라마 요즘 즐겁게 봤던 드라마 18 어게인이 11월 10일 화요일 마지막 방송이었다.이 드라마는 40살쯤의 아저씨 혼자 몸이 리즈시절인 18년 전으로 돌아간다는 컨셉이다.자신의 가족, 사회, 세상은 2020년 그대로인데~~자신만 몸이 18년 전으로 돌아간다. 상상만 해도 너무 즐겁다.^^나도 가끔 ‘이 정신 상태로 몸만 젊었으면 딱 좋겠다.’싶다.젊음이 연장되는 것이니깐 뭐든 다시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지금 이렇게 밤에 글을 쓰고 있는데 너무나 졸리다.옛날에는 날 새서 밀린 드라마를 봐도 다음날 멀쩡했는데^^ 18 어게인 드라마는 JTBC에서 2020.09.21. ~ 2020.11.10.까지 16부작으로 (월, 화) 오후 09:30에 방영됐다. 이번 주가 막방이었다.나는 주말에 폭풍으로 몰아보기를 하고..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0. 11. 16. 히든싱어 시즌6에 12화 “장범준” 편 어제저녁 10시쯤에 jtbc 본 방송을 봤다. 요즘은 유튜브를 많이 봐서 시간을 맞춰 본방송을 본다는 것이 매우 생소한 기분이다. 우연히 그 시간에 뇌 빼고 TV를 봤는데 히든싱어가 하고 있었다. 전현무가 사회를 보는데 전현무가 “광고 큐”를 너무 많이 해서 밉상이라 안 보고 싶은데 히든싱어 방송 콘셉트가 재밌다. 히든 싱어가 “시즌6”이라니 대단하다. 히든싱어 시즌6에 12화 “장범준” 편의 첫 번째 미션 곡은 “벚꽃 엔딩”, 2번째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너의 샴푸향이 느껴 진거야 “, 3번째는 “노래방에서”, 마지막 미션 곡은 “여수 밤바다”이다.^^~다 내가 자주 듣던 노래다. 매년 봄에는 벚꽃 연금이라는 말까지 있는 벚꽃 엔딩. “벚꽃 엔딩” 노래를 들으면 나는 벚꽃이 희날리면서 눈처럼 떨어지..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0. 10. 24. LG 드럼세탁기, 모델명: F18WDAP 제 블로그가 구독자 100명을 넘었네요. 블로그에 오셔서 소소한 제 글 읽어주시니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독자 100명을 넘긴 기념으로~ 지금까지 쓴 글 중에서 어떤 글이 제일 인기 있었나 살펴봤습니다. 두구두구두구 두~~ㅋ 가장 인기 있는 글은 “통돌이 vs 드럼세탁기: 세탁기 뭐 사지?”입니다. 매우 의외였어요. 요즘 세탁기 바꿀 때가 된 이웃 분들이 많은가 봐요^^ 저도 고민 고민하다가 세탁기를 구매했지요. 그래서 오늘은 인기글에 힘입어 제가 산 세탁기 결정 과정과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제가 산 세탁기는 LG 드럼세탁기, 모델명: F18WDAP입니다. 인기글에 나와 있듯이 저는 드럼 세탁기를 사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젠 어떤 세탁기를 집안에 들여놓느냐 결정을 해야 하는..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0. 10. 14. 무농약 무화과 잼 2020년 10월 8일 2020년 10월 9일 한글날. 이번 한글날은 추석 연휴 후 금 토 일 3일 연속으로 쉴 수 있는 귀한 날이다. 코로나 이전이었다면 이런 황금연휴에는 여행을 다녀왔을 텐데. 지금은 꺼려진다. 집콕이나 집근처 나들이 정도. 그래서 근처에 사는 언니에게 전화를 했다. “한글날 뭐 할 거야?” 그런데 대뜸 “혹시 무화과 좋아해? 싫어해?” 하고 물어본다. 난 뭐 가리는 것 없이 먹는 편이라. 당연히 있으면 다 먹는다. 자신이 이번 추석에 부모님 집에 다녀왔는데 무화과를 가져왔다고 한다. 그래서 방금 전까지 무화과 잼을 만들었다고 한다. 무농약 무화과에 유기농 설탕. 유기농 레몬을 있는 힘껏 짜서 즙을 만들어 넣어 만들 었다고 한다. 엄청 힘들게 만든 것 같은데 그 결과물을 나에게 주고 싶다는 것이다. 딱 두 .. 소중한 일상 이야기 2020. 10. 13. 이전 1 2 3 4 5 6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