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식품도감155 프로틴, 단백질 보충제의 효능과 부작용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기능을 한다. 흔히 단백질을 근육을 구성하는 물질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여러 형태로 다양한 기능들을 수행한다.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 우리 몸이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외부 침입에 맞서 싸우는 면역시스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항체, 몸 곳곳에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혈색소 등을 구성하는 것이 단백질의 대표적인 기능이다. # 단백질 많은 음식은? 단백질 많은 음식은 계란, 닭가슴살, 두부, 소고기, 해산물 등이다. 두부 한모 단백질 함량은 약 10g이며 해산물과 홍합, 오징어 단백질은 맛있게 요리각 가능하다. 해산물은 특히 타우린 많은 음식으로 숙취해소법으로 좋고 자양강장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진 스피루리나 역시 단백질이 .. 식품도감 2022. 6. 28. 건강한 지방, 오메가3의 효능 및 부작용 오메가3는 대표적인 불포화지방산으로 ‘건강한 지방’의 대명사이다. 오메가3는 몸 속의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고혈압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도 보고되었다. 미국 심장협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6월호에 실린 중국 마카오 과학기술대 연구에 따르면 연구진은 지난 1987년에서 2020년까지 발표된 71건의 임상시험을 검토했다. 연구 대상자들은 10주 동안 오메가3 보충제를 먹었거나 처방받았으며, 일부 성인은 고혈압 질환이 있었다. 그 결과, 매일 에이코사펜타엔산(EPA)과 도코사헥사엔산(DHA)을 섭취한 이들은 이전보다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평균 2㎜Hg 떨어졌다. 이러한 효과는 특히.. 식품도감 2022. 6. 27. 뜨거운 여름철 햇볕 화상 입었을 때 좋은 식품들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은 피부를 손상시킵니다.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피부가 붉어지면서 심하면 염증이 생길 수 있지요. 바로 햇볕에 의한 화상입니다. 햇볕 화상을 입으면 피부가 가렵고 따갑습니다. 붓거나 열이 나기도 하고요. 보통 이럴 때 냉찜질로 화상 입은 부위를 차게 해줍니다. 이렇게 응급 조치를 해주면 되지만, 먹는 음식으로도 햇볕 화상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햇볕 화상을 입었을 때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알아봅니다. ① 토마토 토마토소스의 파스타, 토마토 주스 등 토마토를 주재료로 한 음식은 다 좋습니다. 라이코펜이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영국 맨체스터대 등 연구진에 따르면, 라이코펜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햇볕 화상으로 인한 홍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식품도감 2022. 6. 24. 캡사이신은 독이다? 고추의 영양과 효능(꽈리고추 제대로 먹는 방법) 우리 음식에서 고추를 이용해 만든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쓰는 음식들이 많다. 그만틈 우리 식생활에서 고추는 소울 푸드나 다름이 없다. 우리나라에 고추가 전래된 것은 일반적으로 임진왜란 때 일본인에 의해 전래됐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어느 학자의 주장일 뿐 근거가 빈약하다고 한다. 최근 한국식품연구원은 임진왜란보다 수백 년 전부터 고추가 존재했다는 문헌을 발견했다. 한의학에서는 고추를 초(椒)라 하는데, 임진왜란 발발 100여 년 전의 문헌인 구급간이방(救急簡易方)(성종 18년, 1487년)에는 한자 椒에 한글로 ‘고쵸’라고 기록한 것이 보인다. 임진왜란 발발 750년 전 발간된 식의심감(食醫心鑑)(당선종 4년, 850년)과 세종 15년(1433년)에 발간된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세조 6년(146.. 식품도감 2022. 6. 23. 옥수수의 효능과 맛있게 먹는 방법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좋은 옥수수~ 옥수수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대표적인 채소다. 채소라고 하지만 주로 삶거나 쪄 먹다 보니 채소라는 생각보다는 과일같기도 하다. 하지만 엄연히 채소가 맞다. 옥수수는 맛도 좋지만 식이섬유, 단백질 등 신체에 유익한 성분을 고루 함유하고 있는 건강 식품이다. 옥수수가 지닌 대표적인 효능 3가지를 알아보자. ① 다이어트 옥수수 1개에는 약 10g의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있는데 이는 키위 5개, 복숭아 7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또한 소화가 천천히 돼 포만감이 오래가고 과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식이섬유는 섭취시 체내에서 지방이 흡수되는 걸 억제하고 배변을 촉진한다. 옥수수를 오후 중 간식으로 섭취할 경우, 적절한 포만감으로 인해 저녁식사에서 과식하게 될 위험.. 식품도감 2022. 6. 22. 영양만점 당근의 효능은? 아이들은 이 채소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알고보면 맛도 좋고 영양만점인 채소가 있다. 이 채소는 생으로도 먹을 수 있고, 제육볶음이나 닭도리탕, 갈비찜 등 우리나라 한식에도 잘 어울린다. 물론, 서양에서는 수프, 샐러드 등으로 먹기도 한다. 이 채소의 이름은 바로 당근~! 당근은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 등 각종 영양가가 풍부한 채소여서 비타민C와 칼륨 함량이 높은 사과와 함께 갈아서 사과당근주스로 먹기도 한다. 당근은 특히 루테인과 리코펜 성분이 많아서 눈 건강에 좋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풍부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자주 섭취하기를 권한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은 ‘당근의 건강상의 이로운 점 8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건강한 시력을 촉진 먼저 .. 식품도감 2022. 6. 20. 비타민D 부족 증상과 비타민D가 중요한 이유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의 한 종류로, 햇볕을 쬐면 자외선에 의해서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된다.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유사한 프로호르몬으로 작용하여, 과거에는 영양소의 일종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으나 다양한 연구를 통해 현재는 비타민 D를 호르몬의 일종으로 보는 사람도 존재한다. 햇빛 속 자외선을 받게 되면 Pro-Vitamin D3는 비타민 D3로 전환된다. 자외선 중에서도 자외선 B가 비타민 D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자외선 B는 창문을 통과할 수 없어 햇빛을 직접적으로 받아야만 비타민 D가 원활하게 합성된다. 비타민 D에는 5가지 형태(D1~D5)가 있다. 현재까지 연구가 가장 많이 진행된 것은 비타민 D2와 D3다. 비타민 D2 '에르고칼시페롤(Ergocalciferol; D2)'.. 식품도감 2022. 6. 17. 매일 먹는 배추(배추김치)의 영양과 효능 한국인들의 소울푸드는 뭐가 있을까? 아마도 대표적으로 김치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김치의 주된 원료가 되는 채소는 바로 배추이다. 매일 먹게 되는 배추에는 어떤 영양과 효능이 있을까? 동의보감에서는 ‘배추는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음식을 소화시키고 기를 내리며 장위(腸胃)를 통하게 한다. 또한 가슴속에 있는 열기를 없애고, 술 마신 뒤에 생긴 갈증과 소갈증을 멎게 한다’ 고 정리되어 있다. 즉, 갈증해소 및 소화촉진에 효능이 있다는 뜻이다. 또한 본초강목에는 ‘막힌 장위를 뚫어 통하게 하고 가슴의 답답함을 없애며 술을 먹고 난 후의 갈증을 없앤다.’ ‘음식을 소화시키며 막힌 기운을 내려 풍토병을 치료하고 열이 나 기(氣)로 인한 기침을 그치게 한다. 겨울에 배추 즙을 먹으면 속을 편안하.. 식품도감 2022. 6. 14. 여름하면 수박, 여름 대표 과일 수박의 효능 여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과일~ 바로 수박이다. 수박은 영양 만점 간식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활력 증진과 갈증 해소에 탁월하고, 칼로리도 낮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100g에 31kcal인 저칼로리 식품이다. 여름철 땀으로 배출되는 체내 수분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하기에 좋다. 수박의 붉은 속살엔 라이코펜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노화 예방, 항염 작용을 한다. 또, 혈당을 떨어뜨리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관 건강을 증진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수박의 과즙 속에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미용 에 좋다. 햇볕에 그을려 피부가 아플 때는 수박의 흰 부분으로 팩을 해주면 통증이.. 식품도감 2022. 6. 13. 모로 오렌지(모로실)의 효능과 부작용 일반적으로 오렌지는 비타민C 가 풍부한 과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일반 오렌지 외에 훨씬 더 영양이 풍부한 오렌지가 있다. 바로 ‘모로 오렌지’라고 불리는 붉은빛을 띠는 오렌지가 그것이다. 모로 오렌지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지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제주도에서도 일부 농가가 재배에 성공하며 국내산 모로 오렌지가 출하되기도 했다. 모로 오렌지는 일반적인 오렌지보다 크기가 작고, 향이 강하다. 또한, 과육이 노란색이 아니라 붉은빛을 띄고 있어 ‘모로 블러드 오렌지’라 불리기도 한다. 모로 오렌지가 붉은색을 띄는 이유는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색소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모로 오렌지에는 안토시아닌 외에도 비타민 C, 비타민 B6, 나이아신, 티아민 등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 식품도감 2022. 6. 8. 우리 몸에 철분이 부족하면 생기는 문제 우리 몸에 철분이 부족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철분은 체내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으로, 우리 신체의 각 조직에 산소를 운반해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산소와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해 각종 이상 증상이 생긴다. 우선, 대표적인 철분 부족 증상으로는 두통이 있다. 철분 부족으로 인해 산소가 충분히 뇌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면서 뇌의 혈관이 팽창해 압력을 유발하며 두통이 발생한다. 두통은 철분이 부족할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이다. 다음으로 혀의 염증인 설염이 생기는 것도 철분 부족 증상이다. 헤모글로빈은 근육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철분 부족으로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져 혀에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이같은 증상이 .. 식품도감 2022. 6. 7. 장 건강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들(장 건강에 좋은 식품들) 우리 몸의 장은 음식물을 소화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장기 기관으로, 몸 속 면역 세포의 약 70%가 분포되어 있어 면역력을 조절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그만큼 장 건강은 우리 몸 전반의 건강에 매우 중요하며, 평소 건강하게 장을 관리하는 것이 곧 건강을 유지하는 밑거름이다. 최근 서양 음식 문화의 대중화로 패스트푸드 등 자극적이며 고지방의 음식을 섭취하는 이들이 늘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장 건강에도 위험도가 커졌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 환자가 2019년 7만 324명으로 5년 사이에 약 3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온도 변화에 민감한 장이 자극받아 세균과 바이러스에.. 식품도감 2022. 6. 2.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