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335 우황청심원이 뇌졸중 예방 효과 있다고? 사실일까? 뇌졸중은 전조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한다는 뜻에서 머릿 속의 시한폭탄이라고 불리운다. 최근 한의학에서 처방되는 우황청심원이 뇌졸중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실험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우황청심원은 우황, 사향, 인삼 등을 비롯한 총 21종의 한약재로 구성된다. 한의계에서는 예부터 혈압을 조절하고 흥분성 신경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 특히 진정작용이 탁월해 긴장, 두통, 현기증을 비롯해 뇌졸중 또는 경련 등 뇌혈관 질환에 대중적으로 널리 이용고 있다. 시중에서는 주로 금박을 두른 환 형태와 액상형 2가지를 쉽게 구할 수 있다. 최근에 이러한 우황청심원이 뇌졸중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실험결과 발표되었다. 자생한방병원은 척추관절연구소 홍진영 선임연구원 주도.. 식품도감 2022. 9. 10. 밤의 건강상 효능과 보관법 추석때 제사 상에는 빠지지 않는 열매가 있다. 바로 밤이다. 추운 겨울에 자주 먹는 군고구마와 함께 겨울철 간식의 별미기도 하다. 명절이나 겨울철 간식으로 많이 찾는 ‘밤’에는 우리가 잘 몰랐던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많다. 우선 밤은 단맛이 강하지만 비타민C가 다량 들어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영양성분자료에 따르면 100g의 밤(생 것)에는 비타민 C가 15.98㎎ 들어있다. 비타민C는 면역력 유지에 영향을 미치며, 피로해소 및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밤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알코올 분해를 돕기 때문에 술 안주로 생밤을 먹거나, 술을 마신 다음날에는 밤으로 만든 타락죽을 끓여 먹으면 숙취 해소에도 좋다. 또한 비타민B1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인데, 밤에는 쌀보다 약 4배 많은 비타.. 식품도감 2022. 9. 8. 날마다 홍차 2잔 이상 마시면 사망 위험 13% 감소 매일 홍차를 2잔 이상 마시면 사망 위험이 최대 13%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국립보건원 국립암연구소 마키 이노우에-최 박사팀은 영국인 성인남녀의 차 마시는 습관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차를 2잔 이상 꾸준히 마시면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낮아졌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홍차를 매일 2잔 이상 마시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사망 위험이 9~13%가량 더 낮았다. 홍차 소비량이 많을수록 심혈관 질환과 허혈 심장질환,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 낮았다. 홍차는 심장과 소화기관, 뇌 건강을 개선할 뿐 아니라 나쁜 콜레스테롤과 혈압, 혈당을 낮추는 항산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번 결과는 차에 우유와 설탕을 첨가하거나 차를 뜨겁거나 차갑게 마셔도 마찬가지였다.. 식품도감 2022. 9. 2. 100가지 독을 풀어주는 녹두의 영양과 효능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 숙취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숙취로 인한 두통과 속울렁을 해소하기 위해 두통약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대신 칡즙을 비롯해 녹두, 밀크씨슬, 숙주 등이 숙취 해소에 좋다. 이처럼 녹두는 100가지 독을 풀어준다고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예부터 해독에 많이 사용되었다. 녹두는 민간에서 해열 및 해독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피부병을 치료하는데 쓰였다. 녹두의 성분은 녹말이 53프로 정도이고 단백질이 26프로 정도 차지하며 영양가가 높다. 녹두 가루는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초기의 악성 종기, 화상, 타박상을 치료한다. 녹두와 쌀을 반반 섞어 죽을 쑤어 먹으면 식중독, 알코올중독에 효능이 있다. 녹두 잎은 맛이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토사, 반진, 정독, 옴을.. 식품도감 2022. 9. 1. 담배 니코틴 해독에 좋은 미역, 미역의 영양과 효능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생일날 먹는 것으로 인식되는 미역. 하지만 미역은 영양과 효능이 너무 좋아서 알고보면 꾸준히 먹어도 좋은 식품이다. 미역은 풍부한 식이섬유와 무기질, 미네랄 등이 들어있는 바다의 슈퍼푸드다.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에게는 저열량·저지방 음식으로, 한참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골격 형성 식품, 그리고 여성에게는 윤기나는 머릿결 형성에 이로운 식품이다. 우선 미역은 식물성 식품 중에서도 칼슘 함유량이 높은 식재료다. 칼슘이 다량 들어있어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과 치아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자료에 따르면 생 미역 100g에 들어있는 칼슘은 79㎎ 이다. 또한 미역은 요오드가 풍부한 식품으로도 유명하다. 요오드는 성장 발육과 신진대사 조절 작용을 하는 갑상선호르.. 식품도감 2022. 8. 29. 대표 견과류(땅콩, 아몬드, 피스타치오, 호두)의 영양과 효능 견과류가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익히 알고 있다. 하지만 견과류에 대해 정확한 성분이나 효능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몸에 좋다고 생각해 의무적으로 챙겨먹는 것은 물론, 먹으려고 해도 자신에게 필요한 견과류가 어떤 것인지 몰라 쉽게 고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견과류인 땅콩, 아몬드, 피스타치오, 호두의 효능을 알아보자. # 땅콩 땅콩(10알)을 먹으면 비타민E 5mg을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E 5mg는 일일 권장량으로, 비타민E를 적절히 섭취하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막이 보호되면서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특히 땅콩에는 비타민E 중 가장 활성도가 좋은 알파토코페롤이 들어 있기도 하다. 이밖에 비타민 B1·B2 또한 풍부해 피로를 일으키는 젖산 분비를 막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 식품도감 2022. 8. 25. 여름 대표 과일, 포도의 건강에 이로운 효능 여름은 무더위로 인해 다른 계절보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자연스레 땀으로 인한 수분 손실이 커 체력이 떨어지게 된다.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고 비타민 섭취가 더욱 중요한 시기인 것이다. 여름철에는 다양한 과일들이 많이 생산되는데, 그 중에서 새콤달콤한 포도가 수분과 영양소를 챙길 수 있어 아주 좋다. 포도는 7월 말부터 8월까지가 가장 맛있다. 포도는 여름철 무더위를 이기는데 특효약이며, 포도에는 노화를 늦추고, 세포 손상을 막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포도는 비타민과 무기질, 유기산 등이 풍부해 기운을 북돋우고 면역력을 높여줘 여름철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을 비롯해 빈혈이 있는 사람, 기력이 많이 떨어진 사람들에게 좋다. 포도씨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불포화지방산이, 포도 껍질에는.. 식품도감 2022. 8. 22. 여름철에 더 피로한 눈, 건강한 여름철 눈 관리법 여름철이면 우리 몸의 눈은 더욱 피로에 시달린다. 무더위로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 사용량이 증가하는데다 자외선까지 강해지기 때문. 여러 연구에 따르면 햇빛에 노출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은 백내장 발병률이 일반인보다 3배 높다고 한다. 백내장은 눈의 투명한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이다. 백내장은 보통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데 강렬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백내장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자외선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만들고 단백질 변성을 일으킨다. 수정체 단백질이 변성되면 투명한 수정체가 불투명해지고 딱딱해져 시력장애를 초래한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백내장 발병 위험률이 2~3배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때문에 .. 식품도감 2022. 8. 18. 뼈, 근력, 심장 건강에 좋은 콩의 효능 콩은 예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은 식재료다. 콩은 다양한 식품으로 가공해서 먹기도 하는데, 두부·장류·두유·콩나물·콩기름 등 아주 다양하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온 식품이다. 이처럼 구하기 쉽고 익숙한 콩이 건강에 매우 좋은데, 콩 식품은 뼈 건강은 물론 근력, 심장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우리나라 50세 이상 성인의 골격 상태를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5명 중 1명이 골다공증, 2명이 골감소증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뼈 리모델링’의 균형을 조절하는 콩 식품 섭취가 필수적이다.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뼈 리모델링’에 의한 골의 흡수를 억제하며 골밀도를 향상시킨다. 또한 콩 단백질의 섭취가 증가할수록 골절 위험성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콩 식.. 식품도감 2022. 8. 17. 과도한 가공식품의 섭취는 뇌 기능을 저하한다 가공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을 비롯한 각종 대사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가공식품과 뇌 건강과의 연관성을 입증한 연구들이 발표되면서 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학술지 유럽영양학저널(European Journal of Nutrition) 최신호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초가공식품(Ultra-Processed Foods)’은 뇌 건강과 관련된 최악의 음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억력 저하 및 학습능력, 인지 장애 등 전반적인 뇌 건강에 가장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가공식품이라고 해서 모두가 나쁜 것은 아니다.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식품은 가공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샐러드포장이나 냉동야채, 그릭요거트처럼 비교적 건강한 가공식품들도 있다. 반면 초가공식품은 꽤 복잡한 가공과정을 거치는.. 식품도감 2022. 8. 16. 뇌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식품들 나이가 들수록 뇌혈관은 자연히 좁아지고 길이가 늘어나면서 구불구불해진다. 그러면 뇌졸중, 치매 등 다양한 뇌혈관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그래서 유산소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노인의 뇌혈관은 젊은이의 뇌혈관과 비슷한 반면 운동을 하지 않는 노인의 뇌혈관은 구불구불해져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은 60~80세 노인 14명을 과거 10년 동안 △일주일에 180분 이상 유산소운동을 한 그룹 △90분 이하로만 운동하는 그룹 △운동을 하지 않는 그룹으로 나눠 뇌혈관을 비교했다. 그 결과, 유산소운동을 일주일에 180분 이상 꾸준히 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뇌혈관의 비틀림 정도가 작았고 젊은 성인의 뇌혈관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90분 이하로만 운동을 .. 식품도감 2022. 8. 12.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올리브유(올리브오일)의 효능 최근들어 건강을 위해 올리브유를 챙겨먹는 사람들이 많다. 올리브오일은 단일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혈관을 튼튼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올리브오일에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 ‘폴리페놀’도 함유되어 있다. 폴리페놀은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 손상을 막아 노화를 예방해주며, 염증을 완화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특히 겨울철 한파가 지속되면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질병 중 대표적인 것이 ‘뇌졸중’이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추운 날씨에는 뇌혈관질환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뇌혈관질환은 뇌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혈액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의식불명, 운동마비 등을 나타낸다. 따라서 강추위가 계속되는 겨울철에는 뇌졸중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 올리브유는.. 식품도감 2022. 8. 11. 새콤달콤 파인애플의 놀라운 4가지 효능과 부작용 파인애플은 새콤달콤한 맛으로 세계적으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과일이다. 파인애플은 맛 뿐만아니라 건강상의 이점도 아주 많은데, 미국 건강정보사이트 ‘healthline’에서는 파인애플의 대표적인 4가지 효능에 대해 소개했다. 1. 칼로리가 낮고 영양이 풍부하다 파인애플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비롯해 섬유질, 비타민 B, C, 엽산, 칼륨, 마그네슘 등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다. 특히 비타민 C와 망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비타민 C는 면역 건강과 철분 흡수, 성장과 발달을 돕고, 망간은 항산화 효과 및 신진대사를 돕는다. 2. 소화를 촉진한다 파인애플 속 풍부한 섬유질은 소화작용을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브로멜라인’이라는 효소는 단백질 분자를 아미노산 및 작은 펩타이드 등의 구성 요소로 분.. 식품도감 2022. 8. 9. <고지베리> 라고 불리는 구기자의 효능 몸속 지방을 빼주는 효능으로 화제를 모은 식물이 있다. 바로 구기자나무에서 열리는 열매 구기자다. 구기자는 가지과에 속하는 열매로 자주색 빛을 띠는 열매로서 8월~9월에 붉게 익는다. ‘구기자’는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먹은 음식이다. ‘고지베리’라고도 불리는 구기자의 효능은 하수오, 인삼과 함께 3대 명약으로 여겨진다. 구기자는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으로 효과가 뛰어나 염증에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또 구기자차 효능은 집중력 높이는 방법으로 효과적이어서 집중력 높이는 음식으로 추천된다. 이어 유기농 구기자 효능은 알츠하이머 치매 초기증상을 낫게 해 뇌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아울러 구기자 분말 가루 효능은 지방간에 좋은 음식이자 당뇨 초기증상에 좋은 음식으로 인기가 많다. 구기자는 꾸준히 먹으면 힘.. 식품도감 2022. 8. 8. 눈을 밝게 해주는 결명자차의 효능 결명자는 ‘눈을 밝게 해주는 씨앗’이란 뜻을 가졌다. 이름처럼 눈에 좋은 음식으로, 주로 볶아서 차로 마시는데 결명자의 주요 효능과 조심해야 할 점을 알아보자. # 결명자차의 효능 동의보감에 따르면 눈의 열성 질환으로 인한 증상(시력감퇴·충혈·야맹증·결막염·안구건조 등)뿐 아니라 머리 전체의 열성 질환 및 혈액순환 문제로 인한 증상(두통, 코피, 구내염, 현기증 등)에도 사용한다는 전한다. 결명자의 영양을 분석해 보면 비타민A, 비타민C, 카로틴, 캠페롤, 루테인 등 눈 건강을 좋게 하는 영양소가 많고 베타카로틴 등 안구 노화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영양소도 풍부하다. 더불어 염증과 통증을 줄여주는 알로에 에모딘, 아글리콘 등의 안트라퀴논 유도체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성분들은 장의 연동운동을 항진시켜 .. 식품도감 2022. 8. 5. 물 대신 먹을 수 있는 둥굴레차의 효능 일교차가 떨어지는 가을에는 차가운 생수보다는 물을 끓여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그중에서 구수한 향과 은은한 단맛으로 사랑받는 ‘둥굴레차’는 보리차와 결명자차와 함께 식수대용으로 많이 마시는 차 중 하나다. 단, 둥굴레차를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심박수가 지나치게 증가하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가 물 대신 섭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둥굴레차를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복통 및 설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마시는 것 보다는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둥굴레차는 메밀차, 녹차와 함께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즐기는 차(茶)로, 백합과 식물인 둥굴레의 뿌리를 말려서 볶아 만든 것이다. 구수한 향과 단맛을 내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둥굴레차 효능을 알아본다. 한방에서는 둥굴레의 뿌리를 ‘황정’이.. 식품도감 2022. 8. 4. 새콤한 오미자차의 효능과 부작용 여름이 되면 나타나는 우리 몸의 생리적인 증상 중 하나가 더위를 느끼면서 땀이 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수분 배출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입이 마르며 갈증도 느껴진다. 이럴 때 우리는 이온 음료를 많이 찾게 되는데, 실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여름에는 이온음료 매출이 봄철보다 에 약30퍼센트 가량 상승한다고 한다. 요즘 시대에는 이온음료를 마신다지만, 과거엔 이온음료 대신 오미자차를 마셨다. 오미자의 특성과 맛 덕분에 마시는 이를 더 시원하게 해주고, 빛깔 또한 고와서 마시는 즐거움도 있는 음료가 바로 오미자차다. 오미자(五味子)는 이름의 의미를 풀어보면 ‘다섯가지 맛의 열매’라는 뜻이다.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맛을 한의학에서는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 이렇게 다섯 가지로 이야기하는데, 오미자를.. 식품도감 2022. 8. 3. 새콤달콤한 딸기의 건강 효능과 부작용 겨울철의 대표 과일은 무엇이 있을까? 흔히 귤을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겠지만, 향긋하고 달콤한 딸기 역시 겨울철이 제철이다. 알고 먹으면 더욱 좋은 딸기의 건강 효능과 섭취 시 주의할 점을 알아보자. 딸기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하루에 딸기 8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비타민 C를 충족할 수 있다. 비타민 C는 체내에서 세포의 노화를 막고 콜라겐 합성을 돕는데, 콜라겐이 부족하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손발톱이 얇아지며 탈모가 생길 수 있다. 감기와 만성피로를 예방해주는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에 없어서는 안되는 요소이며 피부미용에도 아주 좋다. 콜라겐은 세포 사이의 벽을 형성해 감염된 세균이 물리적으로 전염되는 것을 방지한다. 그래서 콜라겐을 합성하는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를 섭취함.. 식품도감 2022. 8. 2. 무더운 여름, 시원한 보리차의 다양한 효능 알칼레즈투데이(Alkhaleejtoday)에 의하면 보리차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널리 소비되고 있는 일반적인 음료로 체중 관리 및 포도당 조절, 소화 개선 등 여러 가지 건강 상 이점이 있으며 섬유질 함량이 높고 맛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고 소개했다. 보리차 조제에 쓰이는 보리 알갱이가 베타글루칸, 항산화제, 폴리페놀, 아라비녹실란, 피토스테롤, 토콜레이트, 저항성 녹말 등 필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보리차의 구체적인 효능은 다음과 같다. #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 보리차는 알레르기비염에 효과적이다. 발효 보리씨 추출물이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효과를 떨어뜨리고 코막힘, 두통, 콧물 등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에 의해 밝혀졌다. # 당뇨병 예방.. 식품도감 2022. 8. 1. 슈퍼푸드 녹차가 건강에 좋은 점(녹차의 효능)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차,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이 두가지 타이틀을 거머쥔 차는 바로 녹차다. 녹차는 건강에 좋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녹차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하루에 여러 잔을 마셔야 하지만, 녹차의 성분을 농축시켜 만든 녹차 추출물은 이러한 불편을 덜어준다. 녹차 추출물을 ‘카테킨’이라고 부른다. 카테킨은 폴리페놀 성분으로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암, 치매, 당뇨병 등 여러 질병의 위험성을 줄여주고 다이어트까지 도움을 준다. 이뿐만아니라,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은 몸 전체를 따뜻하게 만들어 몸의 컨디션 조절에 좋다. 또한, 불필요한 긴장도 풀어주는 등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는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줘 치.. 식품도감 2022. 7. 29. 이전 1 ··· 3 4 5 6 7 8 9 ··· 17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