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335 옥수수의 효능과 맛있게 먹는 방법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좋은 옥수수~ 옥수수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대표적인 채소다. 채소라고 하지만 주로 삶거나 쪄 먹다 보니 채소라는 생각보다는 과일같기도 하다. 하지만 엄연히 채소가 맞다. 옥수수는 맛도 좋지만 식이섬유, 단백질 등 신체에 유익한 성분을 고루 함유하고 있는 건강 식품이다. 옥수수가 지닌 대표적인 효능 3가지를 알아보자. ① 다이어트 옥수수 1개에는 약 10g의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있는데 이는 키위 5개, 복숭아 7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또한 소화가 천천히 돼 포만감이 오래가고 과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식이섬유는 섭취시 체내에서 지방이 흡수되는 걸 억제하고 배변을 촉진한다. 옥수수를 오후 중 간식으로 섭취할 경우, 적절한 포만감으로 인해 저녁식사에서 과식하게 될 위험.. 식품도감 2022. 6. 22. 영양만점 당근의 효능은? 아이들은 이 채소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알고보면 맛도 좋고 영양만점인 채소가 있다. 이 채소는 생으로도 먹을 수 있고, 제육볶음이나 닭도리탕, 갈비찜 등 우리나라 한식에도 잘 어울린다. 물론, 서양에서는 수프, 샐러드 등으로 먹기도 한다. 이 채소의 이름은 바로 당근~! 당근은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 등 각종 영양가가 풍부한 채소여서 비타민C와 칼륨 함량이 높은 사과와 함께 갈아서 사과당근주스로 먹기도 한다. 당근은 특히 루테인과 리코펜 성분이 많아서 눈 건강에 좋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풍부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자주 섭취하기를 권한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은 ‘당근의 건강상의 이로운 점 8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건강한 시력을 촉진 먼저 .. 식품도감 2022. 6. 20. 비타민D 부족 증상과 비타민D가 중요한 이유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의 한 종류로, 햇볕을 쬐면 자외선에 의해서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된다.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유사한 프로호르몬으로 작용하여, 과거에는 영양소의 일종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으나 다양한 연구를 통해 현재는 비타민 D를 호르몬의 일종으로 보는 사람도 존재한다. 햇빛 속 자외선을 받게 되면 Pro-Vitamin D3는 비타민 D3로 전환된다. 자외선 중에서도 자외선 B가 비타민 D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자외선 B는 창문을 통과할 수 없어 햇빛을 직접적으로 받아야만 비타민 D가 원활하게 합성된다. 비타민 D에는 5가지 형태(D1~D5)가 있다. 현재까지 연구가 가장 많이 진행된 것은 비타민 D2와 D3다. 비타민 D2 '에르고칼시페롤(Ergocalciferol; D2)'.. 식품도감 2022. 6. 17. 매일 먹는 배추(배추김치)의 영양과 효능 한국인들의 소울푸드는 뭐가 있을까? 아마도 대표적으로 김치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김치의 주된 원료가 되는 채소는 바로 배추이다. 매일 먹게 되는 배추에는 어떤 영양과 효능이 있을까? 동의보감에서는 ‘배추는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음식을 소화시키고 기를 내리며 장위(腸胃)를 통하게 한다. 또한 가슴속에 있는 열기를 없애고, 술 마신 뒤에 생긴 갈증과 소갈증을 멎게 한다’ 고 정리되어 있다. 즉, 갈증해소 및 소화촉진에 효능이 있다는 뜻이다. 또한 본초강목에는 ‘막힌 장위를 뚫어 통하게 하고 가슴의 답답함을 없애며 술을 먹고 난 후의 갈증을 없앤다.’ ‘음식을 소화시키며 막힌 기운을 내려 풍토병을 치료하고 열이 나 기(氣)로 인한 기침을 그치게 한다. 겨울에 배추 즙을 먹으면 속을 편안하.. 식품도감 2022. 6. 14. 여름하면 수박, 여름 대표 과일 수박의 효능 여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과일~ 바로 수박이다. 수박은 영양 만점 간식으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활력 증진과 갈증 해소에 탁월하고, 칼로리도 낮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수박은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100g에 31kcal인 저칼로리 식품이다. 여름철 땀으로 배출되는 체내 수분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하기에 좋다. 수박의 붉은 속살엔 라이코펜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노화 예방, 항염 작용을 한다. 또, 혈당을 떨어뜨리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관 건강을 증진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수박의 과즙 속에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미용 에 좋다. 햇볕에 그을려 피부가 아플 때는 수박의 흰 부분으로 팩을 해주면 통증이.. 식품도감 2022. 6. 13. 모로 오렌지(모로실)의 효능과 부작용 일반적으로 오렌지는 비타민C 가 풍부한 과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일반 오렌지 외에 훨씬 더 영양이 풍부한 오렌지가 있다. 바로 ‘모로 오렌지’라고 불리는 붉은빛을 띠는 오렌지가 그것이다. 모로 오렌지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지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제주도에서도 일부 농가가 재배에 성공하며 국내산 모로 오렌지가 출하되기도 했다. 모로 오렌지는 일반적인 오렌지보다 크기가 작고, 향이 강하다. 또한, 과육이 노란색이 아니라 붉은빛을 띄고 있어 ‘모로 블러드 오렌지’라 불리기도 한다. 모로 오렌지가 붉은색을 띄는 이유는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색소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다. 모로 오렌지에는 안토시아닌 외에도 비타민 C, 비타민 B6, 나이아신, 티아민 등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 식품도감 2022. 6. 8. 우리 몸에 철분이 부족하면 생기는 문제 우리 몸에 철분이 부족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철분은 체내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으로, 우리 신체의 각 조직에 산소를 운반해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산소와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해 각종 이상 증상이 생긴다. 우선, 대표적인 철분 부족 증상으로는 두통이 있다. 철분 부족으로 인해 산소가 충분히 뇌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면서 뇌의 혈관이 팽창해 압력을 유발하며 두통이 발생한다. 두통은 철분이 부족할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이다. 다음으로 혀의 염증인 설염이 생기는 것도 철분 부족 증상이다. 헤모글로빈은 근육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철분 부족으로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져 혀에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이같은 증상이 .. 식품도감 2022. 6. 7. 장 건강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들(장 건강에 좋은 식품들) 우리 몸의 장은 음식물을 소화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장기 기관으로, 몸 속 면역 세포의 약 70%가 분포되어 있어 면역력을 조절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그만큼 장 건강은 우리 몸 전반의 건강에 매우 중요하며, 평소 건강하게 장을 관리하는 것이 곧 건강을 유지하는 밑거름이다. 최근 서양 음식 문화의 대중화로 패스트푸드 등 자극적이며 고지방의 음식을 섭취하는 이들이 늘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장 건강에도 위험도가 커졌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 환자가 2019년 7만 324명으로 5년 사이에 약 3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온도 변화에 민감한 장이 자극받아 세균과 바이러스에.. 식품도감 2022. 6. 2. 달걀 깨뜨렸는데, 속에 빨간 점? 먹어도 될까? 가끔 달걀을 깨뜨려 요리를 하려고 보면 내용물에 빨간점이나 갈색 반점이 섞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게 혹시 달걀이 상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울때가 있다. 과연 이 빨간점의 정체는 무엇이고 먹어도 괜찮은것일까?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ㆍ무기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갖춘 영양 만점의 식품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연간 270개의 달걀을 소비할 정도로 달걀을 애용한다고 한다. 그런데, 달걀을 먹기 위해 깨뜨려보면 내용물에서 이물로 오인하거나 혼동할 수 있는 물질이 발견될 때가 있다. 하얀 끈 같은 것이 보이거나 가끔 빨간 점이 발견된다. 혹시 달걀이 상한건 아닌지 약간 불쾌한 생각이 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두 정상이다. 이런 물질들은 달걀에 있을 수 있는 정상적인 것으로.. 식품도감 2022. 5. 31. 5월~6월에 맛있는 마늘종(마늘쫑)의 영양과 효능 5월 정도가 되면 마트에 마늘종을 많이 볼 수 있다. 흔히 마늘쫑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마늘종이 정식 명칭이다. 마늘종은 마늘이 꽃을 피우기 위해 달리는 꽃줄기 부분으로, 마늘 속대 혹은 마늘싹이라고도 부른다. 마늘만큼 풍부한 영양가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마늘 특유의 냄새가 적어 각종 요리 재료로 활용하기 좋다. 우선, 마늘에는 톡 쏘는 냄새가 나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있다. 이 성분이 마늘종에도 풍부하다.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반응하여 피로 해소, 자양 강장 효과를 준다. 또한 면역력을 높이고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각종 균을 살균하는 ‘천연 항생제’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혈액 순환을 촉진해 냉증이나 동맥경화, 혈전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마늘과 마늘종은 비타민 B1이 풍부한 돼지고기.. 식품도감 2022. 5. 30. 숙취해소~! 가성비 최고인 콩나물의 영양과 효능 식탁에 오르는 나물중 가장 최고로 많이 먹는 나물은 바로 콩나물이 아닐까? 콩나물처럼 저렴하면서 조리하기 쉽고, 영양도 풍부한 나물도 없을 것이다. 각종 국과 반찬으로 자주 이용되는 콩나물은 구하기도 매우 쉽고 저렴한 데다 조리하기도 편하다~!! 또한 영양과 효능은 정말 가성비 최고다~!! 사실 콩나물은 새싹채소의 원조다~ 요즘들어 새싹보리처럼 새싹채소가 영양이 좋다고 뜨고 있는데, 사실 우리는 옛날부터 새싹채소를 이미 먹고 있었던 것이다. 콩나물에는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B1, B2 그리고 비타민C 등 종류별 비타민 함량도 높다. 특히 노란 콩나물 머리에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이 들어 있고, 몸통에는 비타민C를 비롯한 여러 가지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 콩나물 무.. 식품도감 2022. 5. 27. 빨간 무, 혈관 청소부 레드비트의 영양과 효능 채소는 뿌리 채소, 잎줄기 채소, 열매 채소로 나눌 수 있다. 이 중에서 뿌리 채소는 다른 채소에 비해 더 많은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다. 왜냐하면 흙의 영양분이 그대로 저장돼 있을 뿐 아니라 미생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생리활성물질이 가득 담겨 있기 때문이다. 뿌리 채소 중에서도 ‘빨간 무’로 불리는 레드비트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고혈압을 완화하는데 좋다. 그 외에도 비타민B1과 비타민B2, 비타민C 등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들어있어 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슈퍼푸드로 불리는 비트는 지중해 연안의 남부유럽과 북아프리카가 원산지로, 비교적 재배가 쉽고 풀 전체를 식용할 수 있어 외국에서는 집에서 손쉽게 재배하는 인기 작물로 통한다. 비트의 줄기나 잎은 어릴 땐 샐러.. 식품도감 2022. 5. 26. 생선회와 단짝~! 고추냉이의 영양과 효능 생선회를 먹을 때 빠지지 않는 소스가 있다. 바로 고추냉이다. 흔히 ‘와사비’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추냉이는 일본 북해도에서 큐슈 산간의 계곡에 자생하며 물고기독이나 비린내를 없애 준다고 하여 예부터 생선회와 함께 먹었다. 회를 먹을 때 사용하는 고추냉이는 몸통의 줄기를 갈아 만든 것이다. 고추냉이의 잎은 쌈 채소로 먹으며, 꽃은 식용화로 사용한다. 고추냉이의 잎, 줄기, 꽃은 나물로도 이용된다. 고추냉이가 가진 특유의 향과 매운맛은 소화를 돕고 살균작용을 하는 알릴겨자유 때문이다. 이 성분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해 식욕을 높이고 소화·흡수를 돕는다. 고추냉이의 시니그린(sinigrin) 성분은 소화를 돕는 것은 물론 항산화 작용을 촉진시켜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 특히 항균작용에도 도움이 돼 식중독균.. 식품도감 2022. 5. 25. 슈퍼푸드 브로콜리의 영양과 효능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슈퍼푸드’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말 그대로 영양이 풍부하고 건강에 효능이 좋은 식품이라는 뜻이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마늘, 시금치, 견과류, 적포도주’ 와 함께 브로콜리를 선정했다. 이 외에도 토마토, 검은콩, 케일, 시금치, 블루베리 등이 있다. 일단 브로콜리는 당뇨에 좋은 식품이다. 혈당 부하 지수(혈당지수에 섭취한 탄수화물 양을 고려한 지수)가 10 이하인 ‘3’이기 때문. 이렇게 당뇨인의 간식으로 손꼽히는 브로콜리는 더욱 많은 효능이 있다. 브로콜리는 다양한 항산화제와 글루코시놀레이트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들은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나 브로콜리 같은 십자화과(배추과) 채소에 들어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항염 및 항암 작.. 식품도감 2022. 5. 24. 오이의 영양과 효능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좋은 오이. 오이는 냉장고에 차갑게 식혀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오이는 맛은 싱겁지만 영양은 풍부한 채소다. 오이 한 개에는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14%가 들어있다. 비타민 K와 마그네슘, 칼륨은 풍부한 반면 지방은 없고 열량응 45kcal에 불과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특히 수분과 함께 펙틴으로 불리는 수용성 섬유질이 들어있어 변비 해소에도 탁월하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오이는 혈당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으로 인한 여러 가지 합병증을 예방하며, 오이에 들어있는 리그난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춰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오이는 상큼한 맛과 향이 좋으며 수렴 효과가 높고 진정 작용이 있어 피부미용에 특히 좋다. 오이의 90% .. 식품도감 2022. 5. 23. 머위의 영양과 효능, 부작용 머위는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된 산나물이다.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고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열량은 100g당 32kcal(잎자루), 50kcal(잎)이며,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고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머위는 뼈를 건강하게 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해준다. 마른기침이나 가래의 제거에 머위즙을 마시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의학에서는 지혈 용도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단, 부작용이 있다면 쓴 맛이 강해 소화기가 약한 사람에게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부작용은 국화과 식물이므로 알레르기를 주의해야하며, 피롤리지딘 알칼로이드(PA)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간의 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해당성분을 제거한 PAfree라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임산부와 수유부에는 머위를 권하.. 식품도감 2022. 5. 12. 건강한 50~60대를 위해 챙겨야 하는 영양제(오메가3, 단백질, 칼슘)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중요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럴려면 우선 잘 먹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나이가 들기 시작하면 호르몬 분비와 위장 기능이 감소해 식욕이 줄어들고, 음식물을 소화하고 영양분을 흡수하는 속도가 느려져 영양 부족이나 불균형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음식만으로 영양 공급이 부족해지므로 영양제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 그래서 오늘은 건강한 50~60대를 보내기 위해 챙겨 먹어야 하는 영양제를 알아봅니다. ① 오메가3 지방산 혈행개선과 두뇌 기능 향상, 심혈관 질환 및 치매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오메가3 지방산은 이미 많은 사람이 챙겨 먹는 영양제 중 하나. 오메가3 지방산은 몸 전체 세포막의 한 구성 성분인 필수지방산으로,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식품도감 2022. 5. 4. 같이 먹으면 해로운 음식(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 우리가 섭취하는 대부분의 음식들은 영양소가 풍부해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상식이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편식을 하지 말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라고 권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는 서로 상극인 음식들이 있다. 쉽게 말해서 같이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음식들이 있는데, 이 음식들은 서로 궁합이 맞지 않다. 이렇게 궁합이 맞지 않은 음식의 대표적인 예로 감과 도토리묵, 게가 있다. 이 음식들을 같이 먹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된다. 감에는 변비를 일으키는 탄닌성분이 있는데 도토리묵에도 탄닌 성분이 들어있다. 또 게는 고단백 식품이지만 식중독균 번식이 잘 되는 식품으로 감의 탄닌 성분이 수렴작용을 하기 때문에 자칫 소화불량을 동반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적혈구를 만드는.. 식품도감 2022. 5. 3. 힘이 솟는 뽀빠이 힘의 원천, 시금치의 영양과 효능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시금치, 사실 시금치의 제철은 겨울이다. 왜냐하면 추운 날씨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천천히 자란 시금치는 당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요즘 세대들은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뽀빠이라는 만화가 있었다. 그 만화에 나오는 뽀빠이 선장은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세지는 능력이 있었다. 그래서 그 당시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시금치가 인기였다. 만화가 과장된 면은 있지만, 시금치는 영양이 좋은 훌륭한 식재료이다. 시금치는 명아주과에 속하는 작물로서 비타민류, 철분, 칼슘 등이 다른 채소보다 많이 함유돼 있는 알칼리성 채소이고, 섬유질이 적어 완화제로서 또는 빈혈증, 신장병과 어린이들의 골반발육에 특효가 있는 보건채소이다. 우선 시금치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채소 중에서도 녹색 채소.. 식품도감 2022. 5. 2. 밭에서 나는 쇠고기~ 두부의 영양과 효능 두부는 열량이 낮고 영양이 좋아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불립니다. 두부는 콩을 갈아 굳힌 음식입니다. 단백질 등 영양 측면에서 훌륭한 식품으로 100g당 84kcal 정도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활용됩니다. 두부는 식감이 부드러워 콩을 바로 먹는 것보다 소화가 잘 되고, 흡수율도 높지요. 특히 두부에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소플라본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두부에는 레시틴 성분도 들어있습니다. 레시틴 성분은 몸속에 쌓인 체지방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인데, 이 두부를 얼리면 수분이 빠지면서 두부의 좋은 영양소가 농축됩니다. 특히 단백질의 함량이 두 배 이상 높아지.. 식품도감 2022. 4. 28. 이전 1 ··· 5 6 7 8 9 10 11 ··· 17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